돌고 돌아 다시 서브로.....^^ Submariner

하이엔드 갔다가, 하이엔드라고 별 다른거 없다고 느낀뒤에 오는 브랜드가 로렉스이지요 ^^

털이 좀 멋지십니다...물론 그린섭도...

아무리 중고가격이 오른다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클래식한 시계들이, '구형이 된' 시계들이 찬밥?신세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 차 독일에 다녀왔을 때 콜렉터 한분이 말씀하시기를...  30~40년된 시계들이(씨드웰러, 서브마리너 등) 신형 서브마리너보다 인기가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와 가격 또한 점점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중고가격이 신형 서브마리너와 비슷하다는 ㄷㄷㄷ...

신형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ㅎㅎㅎ

털간지가 엄청나네요..^ ^

구형그린을 보유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균형잡힌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데마피게 roo 위블로 아이스뱅 정도 경험해 보았는데... 하이엔드로서의 감동도 있긴 하지만 시계로서의 만족도는 로렉스를 따라오질 못하는거 같네요. 진정한 하이엔드를 경험해 보지 못해서인가요? 하여튼 그 이후로는 정말 로렉스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처음 경험할 때는 잘 모르는게 롤렉스 인거 같습니다. 다른 시계를 경험해 보아야 진짜 로렉의 가치를 아는거 같아요^^

역시 그린서브는 진리인듯, 팔아서는 안될놈인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구형그린서브유저입니다.

그린섭마는 신형보다 구형이 좋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로렉스 그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익어가지요^^

그린의 오묘한 색감이 자꾸 손짖을 하는데 염장을 지르시군요 ^^

털 그린섭 건강해 보여서 좋습니다!!!!!!!!!!!!!!!!!!!!!!!!!!!!!!!!!!!!!!!

역시 털이 많아야 간지인것 같습니다..구형 서브와 함께 명품 털이세요 ㅜㅜ 부럽습니다 ㅜㅜ

아..그린섭마 참 이쁘네요..역시 구형의 날렵함은

신형도 따라갈수 없습니다..

아무튼 서브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ㅎㅎ

그린섭 참 멋진시계입니다.

시원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서브는 오묘한 매력이 있지요^ㅡ^

털간지도 멋지십니다!!

그린서브 두 번정도 내보냈다가... 다시 구하려니 참 어렵더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

같은 그린이지만 신형과는 다른 정말 산뜻한 그린색감이네요~^^

털간지에 그린섭 최고네요!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털포스가 장난 아니십니다. 그린섭이 잘 어울리시네요.

털간지 쩝니다!!! 저는 솜털밖에 없어서 ㅠㅠ

서브마리너는 정말 오메가 최고의 시계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ㅋ 시계 잘 어울리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