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중의 별미 데이토나 골드 Daytona

골드워치만이 가질수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직한 무게는 덤이구요.

데이토나가 다른 로렉스라인보다 조금은 가벼운 편인데

시계 부틱에 가서 다른 스틸시계를 만져보다가 깜짝놀랐어요,

너무 가볍더군요, 무슨 장난감 같았습니다.

저도 이런반응이 놀라웠습니다.

사람이 참 이럴떄 보면 간사합니다.-_-.

착용한지 10년이 지난것도 5년이 지난것도 아닌 고작 반년정도 손목에 지니고 있었을 뿐인데.....

벌써 골드만의 무게에 익숙해져버려 보통적인 스틸류는 너무 가볍게 느껴집니다.

전 앞으로도 스틸워치는 구매를 고려할거 같진않습니다.

 남자에게 있어

그 묵직한 무게감또한 구입하는데 있어 무시못한 요인이거든요. 

데이토나가 골드워치 치곤 가벼운 쪽에 속하는데 역시 골드는 골드인가 봅니다.

다른분 사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시계죠.후후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매력이 정말 확실하죠.

로렉스 만세~~

여름에도 반팔을 입을일이 없고

대부분은 항상 긴팔 셔츠를 입고 있는데도 셔츠속에 조용히 웅크리고 있어도 셔츠소재에 쓸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흠집이  생깁니다.

골드소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흠집으로 인한 멋스럼움도 있지만  이것또한 골드의 단점이죠.흠집 정말 정말 잘생깁니다.ㅎㅎ

요즘은 초탈하고 삽니다.

처음일주일 정도만 흠집이 신경쓰이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너무 막 신경쓰이고 그정도는 아닙니다.

땀이 많아서 배젤이나 시계 바디부위에

지문같은게 묻어있는게 더 신경쓰이네요. 

여름지나면 떌려고 합니다.ㅎㅎ

보시기에 스티커가 많이 걸리적 거리시나 봅니다,

역시 스티커를 안떄면 무효군요.

여름에도 항상 셔츠안에 조용히 존재감을 웅크리고 있어서  엄청 대놓고 보이는 편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ㅎㅎ

셔츠 사이즈에 딱저스트란점도 크로노그라프 치고는 좋은점 인거같아요.

남성분들들도 그렇지만 자꾸 여성분들이 탐내는 분들이많아서 더욱 겁나네요.

남성분들은 골드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지만

여성분들은 부담감이 덜하니깐요. 오히려 남성보다 더 잘어울리는분도 많습니다.

여성분들이 착용해도 상당히 제법 잘어울리다 보니 탐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에게는 절대 시계 안풀어줍니다.ㄷㄷ

시선 집중이긴합니다.ㅎㅎ

시계 자체가 젊어보이는 느낌이 강한지라

골드가 주는 부담감을 보통은 느끼지 않아서 좋습니다.

KAMI님 시계도 반짝 반짝하니 시선집중이실거 같은데...

아닌가요?

최검사님도 데이토나 골드를 노리고 계시군요.

제사진이 어느정도 뽐뿌로 작용을 하셨나보군요.ㅎㅎ

콤비느낌과.골드에 가죽줄 모델과.전체 골드의 느낌은 정말 판이하게 다릅니다.

골드를 경험하시면 아마 많은부분에서 다른점을 느끼실겁니다.

데이토나 골드를 노리고 계신다면 다른거 정리하시고 한방으로  가는것도 나쁜건 아닙니다.

스틸이나 콤비를 경험해 보셨으니 분명 마음 한구석 어딘가 아쉬운 부분이 있을겁니다. 

저야  오직 골드 소재만 선호하는지라 그다지 엘로우골드라는 소재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최검사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직장이나 기타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남의눈을 신경써야 하는 자리시라면 굳이 골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주말에라도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하실 요량이 있다면 그정도는 저도 나쁜건 아니라고 보구요,

실제로 보시고 착용해보시면 정말 남다름을 대번에 아실겁니다.ㅎㅎ

아마 스틸이나 콤비를 소유하고 계시니 바로 아실거 같네요.

묵직한 무게의 깊이하면 골드만이 가질수있는  고급스런 컬러감까지...

남자라면 언젠가는 한번쯤이 아니라 꼭 착용을 해봐야 할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진리라기 보다는 골드워치는 남자의 로망이죠.훗훗

최검사님도 악세사리류를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소품류 모으는걸 좋아해서 카드지갑과 커프링크스를 모으고 있는데

커프링크스도 오직 엘로우골드 소재로만 선호하는지라 가격부담이 참 많이 됩니다.-_-. 

그래도 같이 매치하면 참 멋스럽기는 합니다.

최검사님은 커프링크스는 관심이 없으신가요?

마북통님도 데이토나를 다른관점에서 보시나봅니다.

별미중의 별미란 표현이 데이토나의 매력을 깔끔하게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별미이지만 상당히 호불호도 갈리죠.

요즘 트랜드보다 작은사이즈.많은 분들이 신경쓰시는 날짜창 또한 없고. ㅎㅎ

그런데...그런데...

요즘 트랜드에 휩슬리지 않고 그들만의 철학으로 그내들의 고집으로 밀고나가는게  전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먼훗날에 나올 데이토나도 날짜창은 분명 없을거 같습니다.ㅎㅎ

Kp님도 데이토나를 꿈의시계로 생각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고 계시는군요.

 제글이 조금이나마 뽐부로 다가와 마음속 깊은곳에 불을 지폈다면 전 그걸로 만족입니다.ㅎㅎ

저로 인해 Kp님의 구입시기가 조금이나마 앞 당겨진다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데이토나!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데이토나 호불호가 정말로 갈리는 모델이죠.

로렉스의 진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이즈.날짜창.가격.웨이팅 기간등등..

그래도 제가 구입한 모델은 마음에 들어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로인해 조금이나마 생각이 달라지셨다는점이요.ㅎㅎ

무게는 풀코기준으로 55돈입니다.(실제로 오랜기간 착용하고 있으면 약간 묵직한 느낌만 있습니다.) 

2코를 뺴고 착용중인데 다른 스틸시계를 착용하면 너무가벼워서 놀라정도입니다. 

실물로 보시면 정말 멋있는 시계입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는 말씀은 조금 오바인거 같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사돌님 오랫만입니다.

전 언제나 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

나중에 날씨가 선선해질떄 한번 연락드릴게욤.

데이토나 골드를 마음에 품고있는 친구분이 이사진을 봐야하는데 말이죠.ㅎㅎ

아사돌님.

나중에 뵙겠습니다.

구입한지 5개월정도 지났어요.

바디부분만 남아 있습니다.

하도 랩이 단단하게 딱 붙어있어서 잘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데이토나 골드...최고의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계와는 다르게 말로는 표현못하는 매력이 있습니다.(이건 실제로 보시는 방법말고는....)

아마 잘못 보신거 같은데 사실이라면 ㅎㄷㄷ 합니다.

남편 되시는분도 몇년쨰 브라이틀링 스틸워치를  착용하고있는데 김지혜씨가 데이토나 골드를 구입을 했을리는 만무할거 같네요. 

라임 죽입니다.ㅎㅎ

정말 멋진 데이토나죠.

너무 다들 서브만 사랑하시고 편애하시니

저라도 데이토나를 사랑할려고 편애할려고 합니다.ㅎㅎ

제 진정성이 어느정도 sargaso님에게 전달이 되었나 봅니다.

다행입니다.

6개의 시계를 소유하고 계신다면 저보다도 부자시군요. 정말 무섭습니다. ㄷㄷ

 sargaso님의 컬렉션 또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콤비를 언급을 하셨는데 콤비보다는 전체골드모델을 꼭 착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남자에게 정말 참~좋습니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고 참 답답합니다.*

진정 올골드가 많이 부담이 되신다면( 전 솔직히 무조건 올 골드워치를 구입하시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차선으로 골드에 가죽줄모델을 더 고려를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정도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골드의 귀품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가격도 올골드보다 1000만원 정도 더 저렴하구요.

골드가 처음에만 무겁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담가는 무게는 아닙니다.

무게는 절대X100  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ㅎㅎ

데이토나가 풀코기준 55돈입니다(사파이어 크리스탈+무브먼트 무게포함)

2코를 뺴고 실사용중인데 어느정도 지나니 이것도 가겹게 느껴집니다.(그래도 골드라서 묵직하긴 묵직합니다.험험)

전 지금도 데이토나가 지금보다 더 무거웠으면 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셨을떄 한번쯤 다시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