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경주는 상당히 가깝답니다ㅎ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라서 가족들과 종종 놀러다니고 있는데
요 몇해 사이 황리단길이라는곳이 워낙 핫해져서 갈때마다 놀라네요^^;;
특별한 유적지를 가지 않아도 곳곳에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한옥 건축물들이 있어서 좋죠~^^
주된 목적인 키즈 풀빌라인데...
가격이 ㅎㄷㄷ 하긴 하지만 참 시설이 갈수록 좋아진다는 생각이ㅎ
실내외가 모두 좋았던ㅎㅎ
지인들과 연합해서 갔는데
그중 한명이 작년 연말에 승진을 해서 ㅎㅎ
본인이 직접 30년을 한병 가지고 와서 기분좋게 잘 나눠 마셨네요ㅎ
제가 제일 많이 마신듯한 느낌이ㅎㅎ
잠시 자고 일어나면 또다른 한주가 시작이네요ㅎ
다음주도 화이팅 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행복한 시간이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함께 한 233도 왠지 즐거워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