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이래저래 일할 맛도 안나고 해서 지난주에 회사 동료와 맛있는 커피라도 마시면서 풀자고 나와서 찍었습니다 ㅎㅎ
가끔 비도 오고 꾸물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봄이라 좋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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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엔지니어
2025.04.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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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5.04.10 21:15
말씀 감사합니다 ^^ 제 손목에는 좀 크긴 하지만... 의외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서 잘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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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 보기 힘든 LAB.....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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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5.04.10 21:16
ㅎㅎㅎ 시계가 원체 큰지라... 잘 안보이는 것 같기도.. 그래도 막상 차면 그렇게? 커보이진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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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AB 답게, 미래적인 디자인이 멋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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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5.04.10 21:16
감사합니다 에너지님 ^^ lab 3도 출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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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시리즈네요 ^^ 이때 예거가 더 예뻤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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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5.04.11 17:59
예거뿐 아니라 웬만한 브랜드들도 예전 시계들이 이뻐 보이는건 너무 purist적인 접근일까요? ㅋㅋㅋ 괜히 복각이 유행이 아닌가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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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가슴설레는 익스트림랩입니다. 이때가 좋았죠 예거도 세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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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5.04.11 18:00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참 요즘 일할 맛도 안나고 ㅋㅋ 그냥 어디서 '시계만' 살 수 있는 돈이나 뚝 떨어지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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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팡
2025.04.11 18:53
오...이 귀한 것을...한때 꿈에서도 나왔던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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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5.04.13 18:55
헛 꿈에서도 나오셨다니요 영광입니다... ㅎㅎㅎ 너무 짧게 한정판으로만 나오고 단종돼서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게 좋다면 좋고 또 가끔 섭섭하면 섭섭합니다 ㅎㅎ
정밀공학 감성이 충만한 시계 잘봤습니다~! 유려한 폴라리스도 좋지만 마스터 컴프레서도 매력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