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설 연휴 중간에 끼인 금요일 입니다.
휴가도 많이 사용하셨던데, 리스티분들은 여유있는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
연휴 중 강원도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웰빙 컨셉의 호텔이었는데 나름 '쉼'을 하고 왔네요.
호텔은 편백? 나무 컨셉으로 모닥불이 피워진 겨울 느낌을 잘 살린 분위기였습니다.
로비, 복도 그리고 객실 등 전체적으로 넓고, 천장도 높아서 아주 쾌적했네요. ㅎ
실내외 곳곳에 요가, 명상 클래스등도 있고,
조용히 책을 볼수있는 도서관까지 있어 웰빙 컨셉에 충실한 곳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강원도의 눈은 오래전 스키장 이후 오랜만이라..
반가우면서도 돌아갈 걱정부터 되더군요..
(*하하 어른이 되면 눈을 마냥 좋아할 수가 없다더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ㅎㅎ)
정말 하루종일 펑펑 쏟아지더군요.ㅋㅋ
그래도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음식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죠.
마지막날은 정말 눈이 많이 와서 케이블카에서 설경을 살짝보고 돌아왔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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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니 폭설)을 만나 즐겁고도 힘든 여정이었던 겨울의 강원도였습니다. ㅋㅋ
물론 오는 길은 많이 막혔네요-;;;;
무사히 돌아온 것에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눈이 좀 오네요.
연휴 끝자락에 낀 날이라 차도 안밀리고 도심도 덜 붐비더군요.
(이런날 일을 안하고 싶습니다..-ㅎㅎㅎㅎ)
편안한 금요일 보내시고, 이어지는 주말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___ energy __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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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가는 도로가 추가로 뚫리긴 했지만, 아직 도로 수요에 비해 아직 공급은 부족하더군요.
네 정상으로 갈수록 케이블카가 꽤 흔들려 긴장좀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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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좀 고생하긴 하지만 눈과 함께하는 강윈도 여행은 정말 좋지요. 먕양 고속도로 생기기 전 한계령에서 눈을 만나 홍천 고개에서 체인 감으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는 정말 추억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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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도는 숙소에 머물며 눈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ㅎ
올때는 강원도의 굽이굽이 설경이 멋지더라구요. 오래 걸렸지만 추억 잘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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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2025.02.01 15:56
눈 많이 왔다던데 무사히 오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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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만나 더 막혀줬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 ^^
차에 염화칼슘이 많이 끼얹어졌지만 안전이 제일이지요. 오늘 세차좀 하고 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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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은 걱정되어도 고립될것만 같은 폭설에 차분하고 아늑한 대조적인 공간이 더욱 좋으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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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님,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눈오는 강원 산속 풍경이 멋지더라구요. :) 돌아오는길은 제설 속도보다 눈오는 속도가 빨라서 고생좀 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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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2025.02.06 15:37
눈이 정말 많이 왔었네요 ;; 저런 날에는 운전하기 무섭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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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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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올해는 눈이 한번 오면 폭설이네요. 강원도라는 특성 때문인지 돌아오는 길 더 긴장했었습니다. ㅎㅎㅎ
@파네라이짱, 네 뭔가 아늑+쾌적한 분위기의 호텔이었습니다. 굽이굽이 산속이라 가는데 시간을 좀 걸렸지만요 ^^
개인적으로 너무 애정하는 강원도 다녀오셨군요
풍경도 숙소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그나저나 케이블카 정상은 바람이 엄청 불텐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