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초 ft. Czapek Antarctique Independent
속초 다녀왔습니다.
겨울에는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고 좋지요. (너무 유명해져서...)
주말에 서울은 눈이 많이 왔다는데 강원도는 산간지역만 눈이 왔어요.
미안해 크랩!
겨울에 어울리는 네이밍 안타르티크
개성 넘치는 다이얼
몇 번의 개선을 했다고 하는 플래티넘 마이크로 로터는 팽팽 잘 돌지는 않는데 시계가 멈추지는 않네요.
“Do better if possible, and that is always possible.” - Francois Consta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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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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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아주 끝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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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군요
무브샷은 언제봐도 좋네요 실물로 함 봐야 하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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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H5 명작으로 남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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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게라면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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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홍게라면에 꽂히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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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크랩" 사진을 보니 라면이 격하게 땡기는군요. (올핸 라면을 자제..하고자 했습니다만 ㅎㅎㅎ)
차펙은 앞 뒷면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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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라면 사진 ㅋㅋㅋ
차펙 앞뒷면이 아주 다른 느낌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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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속초하면 홍게장이 생각나는데 라면도 오~~. 스트랩이 너무잘어울립니다. 여행가거나 드라이빙할때 최고의시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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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얇고 옷속에 쏙 들어가서 착용감도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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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제치인가요?
다이얼이랑 스티치와 가죽 색상이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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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제치 맞습니다. 스트랩 체결부위가 독특해서 일반 스트랩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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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차펙이네요, 앞면 다이얼 질감도 멋진데 뒤는 더 멋지네요. 그건 그렇고 게가 참 뭐랄까 먹기 미안한 모양으로 누워 있네요. ㅎㅎ
시계도 좋은데 라면이 너무 강렬하네요!!!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