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주말을 맞아 용평에 왔어요~~~~
8년만에 보드를 타는데 몸이 안따라 주는군요 ㅠㅠ
4번탔는데 온몸이 아픕니다.
5시도 안됐는데 달이 아주아주 예쁘게 떴어요
오후가 되니 너무 추워져서 급히 내려가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 함께한 655를 착용하고 보드를 탔네요
꽤 많이 넘어져서 충격이 갔을텐데.... 할수없죠 머 ㅋㅋㅋ
어서 쉬고 낼 딸아이 스키좀 더 태워줘야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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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못타겠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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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 스키는 접었습니다. 용평 실버 넘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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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은 여전히 좋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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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 655와 보드라니 ㅎㅎㅎ취미생활 정말 잘 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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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취미인데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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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주 스키장 가는데요..^^:; 제가 타러 가는건 아니고..
아들과 친구들이 스키장 1박 한다고 해서 셔틀 및 보호자로 따라갑니다...^^;;;
이제 보드는 몸이 안 따라줘서? 못 타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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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애들데리고 가면 힘들죠~~~~
그래도 가시는김에 살살 타고 오세요 전 아직도 근육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
길태
2024.12.21 20:12
하얀눈과 시계가 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
워우~~~ 몸조심하세요~~~ 스키장 간지가 얼마나 된건지 기억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