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이제는 날이 제법 추워졌습니다.
여기저기 시내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캐롤도 들리고 연말 분위기가 나더군요.
올만에 미루고 미뤘던 팸 스트랩 교체를 해줬습니다. ㅋ
Submersible 1024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레드톤으로
Last One 911은 일전에 리스티님들께서 잘 어울린다고 추천하신 옐로-카멜톤 스트랩으로 바꿔줬습니다.
스트랩만 바꿔도 이렇게 느낌이 달라보이는, 이런게 또 팸의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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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감기 유의하시고,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
___ energy ___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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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말대구리님^^ 제가 고인물이라 그런지 루미노르 섭머져블이 더 자연스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현재 섭머져블 라인업으로 여러 제품들이 Variation 되어 나오곤 있는데, 제 마음을 움직이는 모델은 아직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허~
내년엔 무언가 기다리던 시계가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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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레드톤이네요. 유니크하면서 멋집니다. 따뜻한 카멜톤도 911의 그린다이얼, 금침과 아주 잘 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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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핑크와 버건디를 섞은 중간 컬러인 것 같습니다 ^^
스트랩 구매는 보수적인 편인데, 최근 구매한 것중 가장 맘에 드네요. ㅎㅎㅎㅎ
911에 카멜 컬러가 이리 잘 맞을지 몰랐습니다, 다음엔 보유한 옐로톤 앨리 스트랩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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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포럼 들어왔네요 반가운 에너지 님의 글 ㅎㅎ
911을 들이셨군요 너무 예쁩니다 -
hoods 님 오랜만이십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팸동도 차분한 분위기군요.
911은 제게도 팸 브랜드에도 모두 특별한 팸이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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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너무나 가지고 싶은 911 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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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11도 한 잘생김 하는 녀석인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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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2025.01.16 09:29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색상들이네요.
저때 섭머저블이 전 제일 좋아요 24, 25, 243 이런 모델이 진짜 파네라이 스러운 모델이죠 줄질할맛 나는 모델과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