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리베르소가 이뻐 보이네요. 예전에는 둥근 시계만 좋아했는데.....스트랩 바꾸러 갔다가 오히려 돈 쓰게 생겼네요. 역시 고도의 상술인가요?^^
그런데 16.5cm 손목에 저스트 사이즈는 무언가요?
부띡가서 보면 작으면 귀엽고 크면 존재감 있고...
트리뷰트, 아니면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세컨드 둘 중에 사이즈 정하기가 어렵네요.
탱크 프랑세즈 이후 첫 사각 시계인데 등근 시계만 차다 보니 사각시계에 대한 크기 감각이 없나 봅니다.
40.1과 45.6mm는 큰 차이인데 둘다 어울리는 것도 신기하네요. 사각시계 사이즈 잡기 어렵네요.
댓글 8
-
호랑이엔지니어
2024.12.09 23:22
-
Obama
2024.12.10 08:2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아도 예쁘긴 한데 스몰세컨즈가 저스트 사이즈 같긴 합니다. 둥근 시계는 이제 사이즈를 알겠는데 사각시계는 더 어렵네요.
-
믓시엘
2024.12.10 11:37
성공적인(?) 구매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
Obama
2024.12.10 12:48
성골 힘들면 세컨드핸드라도 노려 보겠습니다.
-
Rozenta
2024.12.11 17:28
스몰세컨즈쪽 추천 드립니다 ㅎㅎ
-
Obama
2024.12.12 08:37
스몰세컨드가 절대 우세하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뚱이삼
2024.12.12 17:23
전 요즘 작은게 땡기네요.
-
Obama
2024.12.12 21:38
작아도 어울리더라구요.
두께보다 손목 폭을 보고 결정하셔야합니다. 손목 폭이 5cm는 훌쩍 넘기실듯 한데 그정도면 스몰세컨즈가 저스트 사이즈라고 보고 모노페이스는 살짝 작게 차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베르소는 작게 차도 예쁜 시계라 생각해서 더 끌리는 쪽으로 고르셔도 무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