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in 홍콩,,,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스틸 Highend
15500 청판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5년이 다 되어 가더군요.
그래서 한달전쯤 아쿠아넛 오버홀 맡길때 오데마피게도 같이 오버홀 맡겼습니다.
오데마피게는 서비스 센터로 바로 맡길 수가 없습니다.
오데마피게는 부띡을 방문해서 보증서를 보여주고 매장에서 접수합니다.
그래서 부띡에 방문했는데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고 방문 예약이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시계 오버홀 맡기러 왔다하고 들어가서 접수 시키고 왔습니다.
서비스센터보다 매장 직원들이 더 친절해서 그런지 파텍 서비스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AP는 워런티 기간 안이다 보니 무상으로 오버홀 받아 새시계가 되었네요ㅎㅎ
케이스도 선물 받았는데 제가 받는 케이스 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
그래서 바로 롤 매장으로 달려가서 보고 배우라고 교육 좀 시키고 왔었네요ㅎㅎㅎ
시계는 오버홀하고나면 새시계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물론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았을때만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