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빈티지 씨마스터 Seamaster
회원님들 벌써 9월 3번째 금요일이네요 ㅎㅎㅎ
오래만에 65년생 오메가 형님? 삼촌?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빈티지 시계 중에 제일 짱짱한 상태를 유지하고 계신 분이고 크리스탈에 오메가 로고까지 박힌 100% 제치인 시계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무브먼트도 60년의 다 돼가는 무브인데 살짝 우리동네 명장님께서 쪼물딱 해주시니 일오차 5초대로 COSC에 부합하는 퍼포먼스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ㅎㅎㅎ
케이스 크기는 35mm정도이고 그 당시의 시계답게 작고 얄상하게 잘 뽑혀서 드레스워치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빈티지스러운 다이얼 색감에 금색 꼴뚜기 로고, 인덱스, 핸즈들이 한층 고급스러움을 끌어올려 주는 것 같고 유광 블랙 리자드 스트랩 달아주니 더욱 느낌이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오늘도 오메가 동의 활성화를 위해 ㅋㅋㅋ 글 하나 투척하고 빠르게 지나가 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다이얼이 제치면 대단히 관리를 잘한 빈티지군요 ㅎㅎ 다음엔 착샷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