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바쉐론 오버시즈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청판이다보니 한동안 조용히 보관만하고 있다가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어울려보여 손이 자주가는..
청판 오버시즈입니다.
출근 시 아파트 엘베조명에 문득 이뻐보여 한컷.. ^^
그냥 스틸브레이슬릿만 있었다면 오버시즈를 구매했을까
싶은데, 다양한 줄교체를 기분에 맞게 너무 간편하게 쉽게 즐길수 있는게
오버시즈의 특별한 매력인듯 합니다.
한 
여름동안 열심히 차줘야겠네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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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7 22:22
매력적인 청판이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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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여름용 시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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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7 22:22
네. 겨울엔 차야지 하면서도 잘 안차게 되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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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2024.06.17 11:38
영롱한 청판에 흰색 러버라니 완전 여름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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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7 22:30
네. 딱 여름용 컨셉으로는 최적 조합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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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러버스트랩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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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7 22:25
네. 흰색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분으로도 미리 더 구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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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만 두고 보면 오버시즈가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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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7 22:26
인기가 계속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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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만이 가지고 있는 쨍한 느낌이 매력 있지요
지원샷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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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7 22:26
쨍한 매력은 진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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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앞두고 제 오버시즈는 오버홀을 갔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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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6.18 09:01
오버시즈가 8년 보증기간이던데, 그냥 정기점검 차원에 오버홀 하신 건가요?
아니면 특이사항이 있어서 오버홀 하신건지......?
아. 그리고 현승님때문에 러버 스트랩 깔별로 미리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매장에 색깔있을 때마다 골고루 모으게 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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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딩이 뻑뻑해서 점검 보냈는데 크라운 교체 및 오버홀 권유받아서 보냈구요. 저는 8년 보증기간 되기 전에 구입해서 자비 부담으로 하는 거예요. 120만원 견적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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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7.04 10:17
아. 네~~
오버홀 비용이 그정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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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의 블루 다이얼은 빨려들 것 같은 색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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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7.04 10:20
네. 뭔가 오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화려한듯 하면서도 아닌듯하면서도..
제가 보는 시점과 다른 사람이 보는 시점의 색깔도
틀린거 같고..
와이프는 밖에서 시계찬 모습을 보면 엄청 반짝거린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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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쨍한 청판에 흰줄... 여름 준비가 아주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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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7.04 10:21
사실 저 조합때문에 오버시즈 청판을 2년 반이상 기다리면서
겨우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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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좋네욯 시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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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7.04 10:22
청량한 기분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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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판의 마성때문에 큰 비용을 지불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끝내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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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2024.07.04 10:23
맞습니다.
청판이 아니었으면 오버시즈를 예약대기까지하면서
기다렸을까 싶습니다.
역시 다이얼 색감 죽여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