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응답하라 2006]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생존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입년도가 2009년이라 [응답하라2006]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핑계김에 인사드립니다..
가입당시 첫째가 어려서 ‘초보-아빠’였는데 시간이 지나 지금은 '고딩-아빠'가 되었습니다 ㅎㅎ
아이둘 키우느라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시계를 좋아하고
또 저를 닮아 시계를 좋아하는 아들녀석 덕분에
시계잡지도 사서 같이 보고
해마다 돌아오는 아들생일에는 시계도 같이가서 보고 선물도 해주고..
아들과 소소하지만 나름 즐거운 시계생활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009년 친구 추천으로 가입해서 같이 송년모임도 가고 중간중간 타임포럼 이벤트 행사에 운좋게 당첨되어
참여도 해보고 여러모로 지난 15년간 타임포럼 덕분에 개인적으로 멋진 추억을 많이 간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타임포럼이 많은 시계인들의 멋진 무대로 영원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착샷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춥게 느껴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직 구정전이니..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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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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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24.01.26 19:06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2024년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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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1.26 16:59
와 제가 지금 초보 아빤데 저도 초보아빠님 같은 시계생활 하면 좋겠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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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24.01.26 19:0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체적으론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아기일때가 가장 예쁜 시기 아니겠습니까? ㅎㅎ 초보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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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24.01.27 15:56
와.... 고딩-아빠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 초딩-아빠 인데... 언제 다 클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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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24.01.28 15:22
아빠들 마음 다 똑같겠지만 저도 아이들보면 조금은 천천히 컸으면 하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지나고 나면 너무 후딱 크는 느낌이 많이 아쉽습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오~~ 초보아빠님 웰컴백입니다! 돌아오셨으니 가열찬 활동 보여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