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의 다이버 SD4K. Sea Dweller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북극 한파로 어제부터 매우 추워지더군요.
오늘 아침은 기온이 -14도여서 밖을 나서는데 얼굴이 아플정도였습니다.;;
어제 착용했던 씨드웰러4000 (또는 SD4K)으로 포럼에 짧게 들러봅니다.
다이버는 여름시계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 겨울에도 잘 착용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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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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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1.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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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40mm 툴워치 느낌의 씨드를 그리워하면서도, 세라믹 베젤을 포기하기 어려운 저를 위한 시계라고 생각되더군요. ㅎㅎㅎ
운좋게 NOS급이 눈에 들어와 바로 겟할수 있었습니다. 섭마와 구분이 잘 안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확실히 다른 시계이고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rth vader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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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딱이네요. 스테로이드 맞은 섭마라...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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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 스테로이드 맞고 벌크업된 느낌인 것도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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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
빈티지 씨드를 기반으로 가장 모던하게 잘 표현한 모델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지 모르게 꽉찬 다이얼 느낌이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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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해외에선 "현대화된 씨드웰러"라는 표현을 가장 많이 쓰더군요. 감사합니다, MasterGMT님 :)
단시간 생산되었다는 특이한 히스토리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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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와 시드가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안구를 가지고 있었다면 인생이 편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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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도 그렇고 요 모델도.. 시계는 디테일 차이를 알게될수록 구렁텅이로 빠지는 기분도 듭니다. ^^;;
타치코마님, 추위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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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인줄 알고 봤다가 씨드인걸 알았을때 그 사람이 진정 매니아로 보이긴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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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SG님 ㅎㅎㅎ
씨드만의 매력을 알아보시는 분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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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125
2024.02.08 14:33
롤은 과학인듯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마지막 참트루 시드라고 생각합니다.
섭마 on 스테로이드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