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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AP Royal Oak Blue dial 입니다. 당연히 제가 차는 모델입니다^^;

저의 아담한 손목에는 사이즈가 좀 큰 모델이라 요즘 들어 자주 손목에 올리는 일이 없습니다.

(41미리라도 로얄오크의 41미리는 다른 모델보다 큰 편입니다).

 

자주 안 차다보니 가끔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 모델입니다만 유독 와이프가 이 모델은 좋아합니다.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아이코닉하지만 튀지도 않고 심플해 보이지만 블링함이 있다며 아주 극찬을 하는 모델이지요^^

 

그래서 오늘 간만에 차고 나왔네요. 시계 고수님들께선 정신 나갔다고 하시겠지만 태엽감고 시간 맞추고... 날짜까지 맞췄습니다ㅎㅎㅎ  

 

사진 포즈 취하고 있는 남의 집 개입니다. 남의 자식이라도 기특해서 한 컷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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