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야스미에 도쿄 긴자 방문 ft. H08 ETC(기타브랜드)
뜨거운 여름에 도쿄에 두 번씩이나 방문하는군요.
그것도 일본의 추석이라는 오봉 기간에 말이죠.
관광객이 피해야하는 기간이라는데 아무 정보없이...... ㅎㅎㅎ
명절이라고 여성들이 기모노를 입고 다니기도 하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니콜라스 회장님 건물도 봤습니다.
담에는 꼭 구경해보기로.
땀이 많이 나는 날씨에도 H08은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브레게가 대장이니까
ㅎㅎ
브레게 벽시계는 탐나는군요.
코인엣지 베젤까지 빠뜨리지 않았구요. 투르비용 밸런스휠도 갖췄습니다. ㅎㅎㅎ
파텍은 퍼페추얼 캘린더입니다.
긴자답게 AP, VC 등등 여러 부틱들이 모여 있네요.
이건 리모와 시계 캐리어......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ㅎㅎㅎ
명절이라서인지 차없는 긴자 거리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여름에 도쿄는 피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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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덥습니다. 여름은 피하세요 ㅎㅎ
리모와 트래블케이스는 가격생각하면 막 찌그러뜨리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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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는 시계인이라면 꼭 구경가보고 싶은 곳인듯 합니다. :)
여러 부띡 매장들이 모여있다고 들었는데, 동경은 일하러만 가서 즐기지를 못했네요.;;;
사진 색감이 쨍하면서 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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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시간내서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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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3.08.15 14:42
벽시계가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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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하나 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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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더워보이긴 하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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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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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월초에 갔다가 더워 죽을뻔한 기억이 있네요...제가 묵었던 곳이 긴자여서 사진들이 다 낯익고 좋네요 ^^ 참고로 저도 H08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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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여름에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H08 툴워치로 딱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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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엄청나게 덥다고 그러던데,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역시 디테일의 나라 답게 벽시계에도 진심이군요.
문득 리모와 워치케이스도 스티커 붙여놓고
막 찌그러져야 매력일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