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xxxx series Submariners. Submariner
오늘은 마침 집에서 할일이 있어서 오전부터 집에 있다 보니
롤동에 그린섭이 몇개 있군요, 이럴 때는 또 릴레이 한번 가야지요.
그렇다고 그냥 손목만 띡 올리면 재미가 없으니
클킴님 포맷을 좀 빌려 보겠습니다. ㅎㅎ
마침 12시리즈 서브를 두개 갖고 있으니 저도 두개 올려봅니다.
"서브마리너"와 서브마리너 데이트 입니다.
왼손
오른손
돌바닥
풀바닥
확실히 오른손에 차는 건 어색하군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침나절부터 왠 아저씨가 마당에서 시계 두개 차고
쪼그려 앉아 있으니 동네 챙피하군요. ;
그래서 오늘은 뭘 찼을까요, 튜더를 찼습니다.
여기는 목요일이니까요. ㅎㅎ
그럼 다들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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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11.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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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2022.11.11 08:36
왼손에 착용하신것이 좀 더 편안해 보이네요, 오이스터 스틸밴드에 보이는 자연스런 생활의 흔적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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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2.11.11 14:23
자글자글한 헤어기스가 정말 아주 섭을 멋드러지게 만들어주네요!!^^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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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11.11 18:44
멋진 콤비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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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11.11 21:51
크로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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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트
2022.11.14 19:41
양손에 섭마라니 설레면서도 시선 강탈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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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riting
2022.11.16 18:02
강력한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ㅋ동네 챙피함 따위야 이미 달관 하실때 되지 않았습니까!
전 심지어 오피스가 모여있는 동네라 ㅋ
지나가는 직장인들이 저 사람 뭐지 할듯 한데도
개의치않고ㅋㅋ
돌바닥과 풀바닥 컨셉이 특히 좋은데요~
공감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