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나온 21C 까르띠에 Cartier
제가 종종 착용하는 90년대에 발매한 까르띠에 21C
32mm로 작지만 남자L사이즈에요~
셔츠안에 쏙쏙들어가서 자켓입을때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비인기 기종이지만 볼매라는~~~^^
나름 풀셋입니다^^
한번씩 차면 기분이 좋아지는 시계에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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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05.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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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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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05.20 06:08
인덱스를 포함한 베젤이 상대적으로 커서 그런듯해요.ㅎ
저도 31 사이즈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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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아요^^
31사이즈 도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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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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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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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에 스퀘어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지 좀 작게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이 모델 시기에는 드레스 워치가 34mm였던 때니 32mm가 그리 작다고는 할 수 없지 싶습니다. 요즘 기준으로 대입하면 옛날시계는 다 작으니까요. 시계도 시계지만 구성품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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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100미터 방수 스포츠스타일로 출시했으나
어쩌다 보니 드레스워치의 대명사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셔츠안에 살포시 들어갔다 나오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풀셋을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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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보이는건 케이스 사이즈보다도
아워 인덱스가 따로 나와있고 안쪽에 핸즈가 짧게 배치되어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만...
한편으론 시분침만 있는 타임온리 시계들은 남성용도 33-36mm 정도로 작은 시계들이 더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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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은사이즈라도 베젤 다이얼 크기에 따라 체감크기가 달라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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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띱
2022.05.21 06:54
시계도, 구성품도 관리 상태가 최상이네요 ㅎ 시계 예뻐요! 특히 와이셔츠 안에 들어간다는 점이 맘에 드네요. 남성용 시계가 panthere처럼 엄청 자유로운 브레이스렛이 있었다니 넘 좋네요 ㅎㅎㅎ 다시 안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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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진짜 멋집니다. 저도 이런 작은 시계들이 멋있어보여요. 왠지 신사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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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거 저희 부장님이 차고 계시는 시계네요
디테일은 조금 달라요 (3연줄, 이너 챕터링에 글자 없음 등)
무슨 모델인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알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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