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크라운 X 체르보 볼란테
오리스가 지속가능 자원으로 알려진 사슴가죽을 가공하는 스위스의 체르보 볼란테와 체결한 새로운 협력사업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적 디자인, 그리고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에 참신한 균형 감각과 색채감을 가미시키는데 성공했다.
변화의 계절
사슴가죽으로 지속가능 원재료를 생산하는 체르보 볼란테와 오리스 사이에 체결된 협력사업은 이 스위스 시계 제조회사가 추구하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자’라는 캠페인이 지닌 아름다운 정신의 표현이다
2020년대에 들어와 더욱 심각해진 환경 문제에 봉착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전 세계의 연대적 책임의식이 점차 높아 지고 있다. 우리가 살아 가는 방식과 우리가 결정하는 정책들이 우리의 미래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오리스는 10년도 넘는 오래 전에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에 오리스는 세계의 환경 정화, 복원 그리고 복원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선구적인 단체나 상업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환경 운동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산호복구재단(CRF)이나 와덴해 공동 사무국(CWSS)과 같은 환경 보존 단체, 또는 ‘세계 연안 정화의 날’과 같은 국제 행사를 막론하고 오리스가 함께한 협력사업은 회사 경영 철학의 핵심으로 간주되었다. 불과 몇 년 전에 오리스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자는 캠페인의 깃발 아래에서 환경과 지속가능 자원 활용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렇다 할 지라도 지금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이야기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자는 캠페인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스위스의 발덴부르그 계곡의 아름다운 전원 마을 홀스테인에 자리 잡고 있는 오리스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 오리스의 창업자들이 이 곳을 선택한 것은 상당히 의도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904년 당시에 창업자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오리스가 자리 잡고 있는 곳과 동일한 장소에서 회사를 창립했는데, 그들은 사업 진행에 원동력을 얻는 한편, 직원들에게 영감을 부여할 수 있는 자연의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세기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은 오리스 시계 제조 사업에 중심이 되는 역할을 맡아 왔다.
그러므로 오리스의 임무는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고 지속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다 더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 방식으로 시계를 제작하고, 공장과 원재료 공급망의 효율성을 개선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난 해에 오리스는 클라이미트 파트너(Climate Partner)로부터 기후중립 기업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오리스가 스스로에게 원대한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 봄에 발표될 오리스 지속가능 자원 활용 보고서에서 그 목표와 개요를 설명할 예정이다.
지속가능 자원 활용 방식에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 일하고 있는 분야 중에 하나가 시계의 스트랩이다. 스위스의 사슴가죽 가공회사 체르보 볼란테와 체결한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스트랩 제조 공정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린 오리스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 체르보 볼란테는 지속가능 자원인 사슴가죽을 소재로하여 아름다운 제품을 생산하는 유명한 스위스 기업이다.
“환경보존 단체나 국제적인 환경정화 행사와 함께한 협력사업이 오리스 경영 철학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천연 가죽의 활용 기법
체르보 볼란테에서 가공하는 지속가능 자원 사슴가죽과 전통적인 무두질 공법은 자연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스위스에서는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매년 15,000 마리의 붉은 사슴 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이런 조치는 완전히 합법적인 동시에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다만, 수렵행위는 철저하게 통제되며, 스위스 시골 지역의 사슴 개체 수를 관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 동안 이런 과정을 통해 얻어진 천연 부산물로 가공한 제품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 4년 전에 두 사람의 기업인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 보기로 결정했다.
생명공학 엔지니어이자 경험이 풍부한 여성 사업가 카드리 분더 폰타나, 그리고 그녀의 친구이자 자연 보호와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생물학자 코니 티엘-에젠터가 힘을 합쳐 2017년에 체르보 볼란테를 창립했다. 그들이 지녔던 비전은 가공 처리에서 나온 폐기물, 그 중에서도 특히 사슴가죽을 회수해서 그 가죽을 아름다우면서도 질긴 재료로서, 결과적으로는 신발류와 액세서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자원으로 전환하려는 것이었다. 이들의 사업은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 해에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자”라는 오리스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된 카드리와 코니가 오리스에 연락을 취해서 지속가능 자원인 사슴가죽을 스트랩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서로 협력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문의했다.
체르보 볼란테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제품,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제조 공법, 그리고 그들이 지니고 있는 거대한 비전이 우리에게 아주 커다란 기쁨을 안겨 주었다. 그들이 생산하는 아름다운 가죽 신발과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일반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동종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결코 찾아 볼 수 없는 공정에 관한 이야기도 큰 관심을 끌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사슴이 야생에서 살아 가는 동안 가죽에 발생한 결함도 그대로 남겨 두는데, 그에 비해서 많은 가죽 가공회사들은 그런 가죽을 폐기한다. 체르보 볼란테는 절대로 농장에서 사육한 사슴가죽을 원료로 사용하지 않으며, 화학물질이나 비료의 영향을 받은 사슴은 철저히 배제한다. 만약 이런 원칙에 따르지 않고 공정에 투입된 가죽을 발견한 경우, 주저 없이 소각해 버린다. 체르보 볼란테는 스위스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마지막 두 곳의 제혁소에 용역을 주고 있는데, 두 곳 모두 100 퍼센트 지속가능한 식물성 가죽 무두질 공정을 채택하고 있다.
오리스 x 체르보 볼란테의 협력사업은 세 개의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시계와 함께 시작된다. 각 모델에는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그레디언트 칼라의 문자판과 지속가능 자원인 사슴가죽으로 만든 스트랩이 장착된다. 그리고 이 모델들과 함께 증정되는 파우치와 카드 홀더 역시 같은 소재로 제작된다. 그런데 사슴가죽을 도입한 시계는 이 모델들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이번 한 번만 출시되는 것도 아니다. 오리스는 앞으로도 체르보 볼란테와 더 많은 일을 할 예정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 함께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모든 관점에서 볼 때, 이 이야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래 동안 지속되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으며,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 것이다.
변화의 계절 사슴가죽으로 지속가능 원재료를 생산하는 체르보 볼란테와 오리스 사이에 체결된 협력사업은 이 스위스 시계 제조회사가 추구하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자’라는 캠페인이 지닌 아름다운 정신의 표현이다
낭비할 수 없는 시간
체르보 볼란테의 설립자인 동시에 오리스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카드리 분더 폰타나 박사와 코니 티엘-에젠터 박사는 폐기물 자원의 활용을 위해서는 지금처럼 좋은 때가 없었다고 말한다.
카드리, 코니 박사님,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카드리(KVF): 저는 원래 생명공학 엔지니어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동안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제게는 두 명의 어린 딸들이 있고, 에스토니아 남부 해안 지역에 살고 있는데, 일년 전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이곳으로 이사 왔습니다. 저는 자연과 지속가능 자원 그리고 우리 애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자연 유산을 가꾸는 일에 열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등산과 배타는 것도 좋아합니다.
코니(CTE): 저는 자연 보호, 야생 동물과 서식지 관리 분야를 전공한 생물학자입니다. 가죽과 신발 만들기에 대한 저의 재능은 아버지한테서 물려 받은 것 같아요. 저의 아버지께서 대대로 제화업을 해온 집안의 4대 후손이시거든요. 카드리와 마찬가지로 저도 자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야생에서 얻은 가죽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신발을 만드는 일에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체르보 볼란테에서 지속가능 자원 전문가와 제품 개발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 그리고 딸이 함께 사는 우리 식구는 스위스의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체르보 볼란테에 관해 말씀해 주세요.
KVF: 체르보 볼란테는 붉은 사슴을 사냥하고 처리한 후에 생긴 부산물을 정제해서 아름답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생태친화적인 신발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재료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우리가 가진 비전은 자연에 대한 사랑과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자녀들도 자연을 아름답게 경험하게 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영감을 얻고 있어요. 우리는 다른 산업에서 배출된 폐기물도 또 다른 원자재로 인식하고, 그런 폐기물이 마치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생겨나는 것처럼 느끼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원의 가치 사슬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도록 권장하는 한편, 체르보 볼란테의 고객들에게 고급스런 제품을 선택할 때는 언제나 지속가능 자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패션 산업의 롤 모델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체르보 볼란테는 가죽에 있는 상처나 긁힌 자국과 같은 생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제품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업체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체르보 볼란테라는 회사 명칭, 그리고 사슴벌레를 로고에 도입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CTE: 우리 회사 로고는 잘 알려져 있는 사슴벌레, 혹은 라틴어에서 체르보 볼란테라고 부르는 곤충입니다. 붉은 사슴과 마찬가지로 사슴벌레도 아주 인상적인 뿔을 가지고 있어요. 사슴벌레가 경쟁자와 싸울 때 사용하는 이 뿔은 우리 제품의 배경에 담긴 철학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사슴벌레와 체르보 볼란테가 이용하고 있는 전통적인 무두질 공정 사이에 미묘한 연관성이 존재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길을 가도록 동기부여를 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CTE: 되돌아 보면, 체르보 볼란테는 카드리와 제가 취리히에 있는 한 클라이밍 홀에서 친구가 되면서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자연 사랑에 관해서, 그리고 가죽과 같은 소중한 자원이 얼마나 많이 낭비되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우리 두 사람이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 가에 관한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우리 둘의 공동 관심사는 결국 “ 천연적인 고급제품”에 관한 대화로 이어졌고, 마침내 체르보 볼란테 창립에 이르게 된 겁니다.
무엇이 체르보 볼란테의 원자재를 특별하게 만드나요?
CTE: 야생 붉은 사슴에서 얻는 가죽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원자재가 아닙니다. 그리고 각각의 가죽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개별적인 사연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죽에 남아 있는 긁힌 자국, 벗겨진 부분, 꿰맨 부분 그리고 타박상을 입은 흔적 등이 오히려 우리 제품의 결함을 흥미로운 대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가죽은 현재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재료로 가공한 최고의 상품 중에 하나로 인정 받고 있어요. 즉, 우리가 사용하는 원재료는 가축으로 사육하거나, 공장형 축산 방식을 이용하지 않으며, 목초지에 과도하게 비료를 살포하거나, 기후에 영향을 받는 일도 없습니다. 체르보 볼란테의 모든 가죽은 현재 스위스에 남아 있는 마지막 두 곳의 제혁소에서 크롬이나 무두질 전에 첨가하는 합성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100 퍼센트 식물성 무두질 공정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런 가죽들은 모두 소각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엄청난 낭비가 되겠지요.
인위적 도태 방식으로 사슴가죽을 확보한다는 것은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CTE: 저는 도태라는 말 대신에 개체 수 조절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어요. 도태라는 단어가 마치 병충해 방제라는 말처럼 들리니까요. 그 작업은 적절한 야생 동물 관리 차원에서 시행됩니다. 예를 들어, 붉은 사슴이 주민 거주지를 자연 재해로부터 보호해주는 삼림을 훼손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수렵 과정은 매우 엄격하게 규제되고 통제가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속가능 자원을 목적으로 사냥하는 동물의 가죽만 사용합니다.
인위적 도태 방식으로 사슴가죽을 확보한다는 것은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CTE: 저는 도태라는 말 대신에 개체 수 조절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어요. 도태라는 단어가 마치 병충해 방제라는 말처럼 들리니까요. 그 작업은 적절한 야생 동물 관리 차원에서 시행됩니다. 예를 들어, 붉은 사슴이 주민 거주지를 자연 재해로부터 보호해주는 삼림을 훼손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수렵 과정은 매우 엄격하게 규제되고 통제가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속가능 자원을 목적으로 사냥하는 동물의 가죽만 사용합니다.
체르보 볼란테의 사업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자는 캠페인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KVF: 우리는 제품에 남아 있는 자연적 결함을 거리낌 없이 받아 들이는 사회적 태도를 소비행태의 대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패션과 가구 산업에서 결함이 있는 원자재를 더 많이 사용해서 낭비를 줄이자는 거에요. 우리는 화학약품과 유해물질의 사용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리스와 맺은 파트너십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KVF: 처음부터, 우리의 파트너십은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오리스와 우리가 함께 빅 크라운 x 체르보 볼란테 컬렉션을 기획했는데, 이 컬렉션은 체르보 볼란테의 사슴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이 장착된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몇 가지 보조 액세서리도 개발했는데, 더 많은 것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시작된 것입니다.
체르보 볼란테의 사슴가죽 스트랩을 착용한 고객은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KVF: 한마디로 말해서, 이 스트랩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고, 지속가능 자원으로 만든 독특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TE: 이 시계는 우리가 환경보호를 위해 하루 속히 세워야 할 대책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이 시계의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기획 배경에 담긴 지속가능 자원에 대한 오리스의 비전에 매료되었습니다.
“가축으로 사육하거나 공장형 축산 방식을 이용하지 않으며, 목초지에 과도하게 비료를 살포하거나, 기후에 영향을 받는 일도 없습니다.”
빅 크라운 X 체르보 볼란테
트리오로 구성된 이 시계는 알프스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색채의 문자판, 그리고 지속가능 자원인 체르보 볼란테의 사슴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 및 파우치와 카드 홀더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제품상세규격]
- 케이스 : 여러 조각으로 구성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 사이즈 : 38.00mm (1.496인치)
- 문자판 : 회색, 파란색 또는 초록색
- 발광 재료 : 슈퍼-루미노바®로 표면 처리한 인덱스, 숫자기호 및 시계 바늘
- 탑 글래스 : 사파이어, 양면을 돔형으로 가공, 내부 무 반사 코팅 처리
- 케이스 백 : 스테인리스 스틸, 나사식 조립, 투명 사파이어 글래스
- 작동 디바이스 : 나사식으로 조립한 스테인리스 스틸 안전 크라운
- 브레이슬릿/스트랩 : 신속 교체 시스템이 장착된 다크 브라운, 오크 브라운 또는 코냑색 체르보 볼란테 사슴가죽 스트랩
- 방수 성능 : 5 기압
[무브먼트]
- 무브먼트 일련 번호 : 오리스 754
- 기능 : 문자판 중앙의 시침, 분침 및 초침, 중앙의 날짜 표시침, 순간 날짜 변경, 날짜 수정 디바이스, 미세 시간 조정 장치 및 스톱-세컨드
- 태엽 감기 방식 : 자동식 태엽 감기,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레드 로터
- 파워-리저브 :38 시간
- 특별 한정판 주문이 완료된 각 시계와 함께 체르보 볼란테 사슴가죽으로 제작한 여행용 파우치와 카드 홀더를 증정품으로 배송
- 소비자가격 : 230만원
- 제품문의 : 오리스 부틱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 전화번호 : 02-790-6672
754 7779 4065-Set 07 5 19 13
754 7779 4067-Set 07 5 19 14
754 7779 4063-Set 07 5 19 12
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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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85
2022.01.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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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22.01.18 11:42
사슴가죽의 느낌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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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unity
2022.01.19 20:43
새로 나온 청판 빅크라운(신규 5일 파워리저브 & 악어가죽)이랑 요거 사슴가죽이랑 비교해가면서 만졌는데 비교불가입니다. 사슴가죽이 훨씬 부드럽고 엄청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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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22.01.20 12:11
그렇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질감이 다르다고 하니 갑자기 구매욕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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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i5
2022.01.22 21:50
오리스 신형무브들어오고 발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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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1
2022.01.26 17:30
오리스 특유의 푸른 다이얼판이 참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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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22.01.29 11:29
잘 읽어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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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꼬봉
2022.02.03 16:57
가죽이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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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i5
2022.02.06 19:57
다이얼 색감 하나는 죽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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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사다
2022.02.13 20:20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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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22.02.13 20:40
블루판이 영롱하네요 모라고 해야되지 짙은옥색이라고 해야되나 색감 잘 뽑아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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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수네
2022.02.16 10:19
지속 가능성이라는 단어와 가죽이라는 단어가 양립이 가능한 문제였군요 ! 사슴가죽 장갑도 질감이 정말 좋았는데 시계에까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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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금이라구!
2022.02.17 09:32
깨알같은 사슴벌래 이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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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사다
2022.02.17 14:11
너무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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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향
2022.02.21 14:38
복잡하지 않은 깔끔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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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2.02.21 14:52
다이얼과 스트랩 색이 조화를 잘 이루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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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hine
2022.02.22 16:26
오리스의 색감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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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14
2022.02.27 12:15
오~ 빈티지한 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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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2022.03.05 09:25
와..안그래도 가죽성애자인데 파우치에 스트랩에 거기에 빅크라운 특유의 레트로함에 감각적인 터키색?다이얼까지..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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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2022.03.05 09:32
이건 진짜 사야겠네요 오리스 너무 이쁘긴한데 백화점 단체 매대에서 시계 구경해도 직원은 시큰둥하고(뭐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한번 차보기도 민망하고 하던데 전용부티크있는지 몰랐네요~ 부티크에 구경갈수있음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가죽파우치가 더 탐나기도 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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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2022.03.06 13:32
깔끔하면서 따뜻해보이는 느낌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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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kim
2022.03.06 20:40
사슴가죽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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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22.03.06 23:44
다이얼 칼라 맘에 듭니다.
신형 무브먼트를 넣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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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22.03.11 17:27
DAILY WAC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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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사다
2022.03.12 13:32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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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냥꿈
2022.03.17 18:22
블루판 색상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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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세상
2022.03.23 23:48
오리스만의 감성을 잘 표현한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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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2.03.29 21:51
하얏트로 구경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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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
2022.04.16 09:55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실물 느낌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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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펌킨
2022.04.23 20:50
오리스는 정말 매력있는 브랜드입니다. 점점 대중성도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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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냥꿈
2022.04.25 17:29
사슴가죽 스트랩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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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loss
2022.05.01 22:24
색이 오묘한게 뭔가 빠져들게 만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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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아빠
2022.05.05 21:13
대구에서 실물 봤는데 충동구매 할뻔 했어요 너무 이쁘고 사이즈도 좋았고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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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2.05.16 13:24
빈티지 느낌의 가죽이 엄청 부더러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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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내꺼야다내꺼
2022.05.21 09:29
깔끔하고 색깔도 잘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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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2.06.02 04:56
예전에 나왔던 클레멘테 한정판이랑 비슷한데 다이얼이 다르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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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dkkddk
2022.06.02 11:41
아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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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2.06.15 10:49
괜찮은 콜라보네요. 스트랩 질감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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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aism
2022.06.15 21:01
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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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롱
2022.06.15 23:57
오리스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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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s
2022.06.25 02:14
사슴가죽이라. 특이하네요. 빅크라운 데이트 언젠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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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프리
2022.07.05 12:48
빈티지 느낌의 오리스네요.아 사슴가죽....두터운듯한 느낌이 손목에 감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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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07.14 11:25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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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G
2022.07.14 12:30
사이즈 딱 좋은데 왜 요즘 핫한 청판은 안나왔는지 너무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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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파소
2022.07.18 16:01
녹판도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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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대환장파티
2022.07.20 14:08
흠 사슴 가죽이라,, 부들부들 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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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
2022.07.25 09:13
초록색 다이얼이 너무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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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28
2022.07.28 16:59
빅크라운은 정말 오리스의 선배들이 남겨준 소중한 유산 같아요.
현대에도 그 디자인이 세련되어 보이니... -
Rione
2022.08.02 07:02
이거 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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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길
2022.08.05 20:04
오리스는 이런 캠페인을 참 잘하네요..
요즘 이런 빈티지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