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왠 다이버? 생활용 수전의 압력 확인 시계관련

공감 감사합니다.!

시계가 물에 취약하다고 하지만 완벽한 컨디션으로 차폐되어있다면 3atm이상이면 실생활에서는 전혀 두려울게 없죠. :)

감사합니다!

팩트는 제품의 스펙입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빈티지 모델은 방수테스트를 안하고 주나보군요..;;

마근엄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네요. ㅎ 감사 말씀 드립니다.

마근엄님 말씀대로 최악의 경우, 오리지널 파츠들을 교환 혹은 변형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방수성을 우선하지는 않게 되네요. (그래도 생활방수 정도는 대부분 보장해줍니다. ㅎ)

실제로 기능하지도 않고 혹시라도 떨어져 나가면 무브먼트에도 안 좋은 트리튬 야광을 한사코 고집하는 이들이 빈티지 팬들인지라…ㅎㅎ 

브랜드에서 빈티지 팬들을 위한 리스토어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마 없는 것 같은데..)

큰 데미지가 없다면 세월의 흔적은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방수같은 필수능력을 복원해주는 서비스 같이요. 그러면 사설로도 많이 안 빠지고 소비자 lock in 효과가 아주 좋을텐데 말입니다. :)

저희의 위대한 블랑팡은 빈티지 전용 아트리에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ㅎㅎ 

심지어는 위험성이 지적된 빈티지 모델의 라듐 야광마저도 변색된 트리튬풍 야광으로 깔끔하게 교체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걸 받을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아, 맞아요. 아틀리에 그건 매거진에서 봤습니다!

근데 또 빈티지 파츠를 교체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옛날에 저도 빈티지 바이크에 미쳐있을 때 생각하면)

방수 성능만 되찾아줬으면 하긴한데 복원 어려운 경우에는 역시나 비용이 많이 비싸겠죠.ㅠ

빈티지 모델은 여러가지 이유로 방수가 잘 안됩니다. 애초부터 방수를 고려하지 않은 시계도 많고, 방수 시계라 하더라도 용두의 마모, 케이스 변형(뒤틀림)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방수성이 저하되어있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이런 시계는 방수 테스트를 하더라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원래의 스펙을 달성하지 못하죠. (100m 방수인데 50m 까지만 통과한다거나....)

수리하는 분이 이런저런 조치를 추가로 더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용두 파이프 교환, 용두 교환 등등) 그래봐야 비용만 더 들어가겠죠.

그렇죠,

원래 방수설계가 없으면 복원한다고 그 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니..

기존 10atm 능력이 있던 시계가 5atm만 통과해도 실생활엔 전혀 지장 없는 수치이긴한데 그래도 브랜드에서도 이런 복원 서비스를 제공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넵, 감사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이상한거죠.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쨌든 제일 약한 부분에서 leak이 일어나죠.

일상에서 50m(≒5atm), 30m(≒3atm) 수압을 가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굉천님 처럼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

반신반의 하실 분들을 위해 직접 보여드립니다 ㅎㅎ

30미터 방수의 pam676 입니다ㅋ

하려면 세게 해줘야죠ㅎㅎ

어느 순간 제 손에 들려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역시.. 모든 일은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ㅎㅎㅎㅎ

공돌이 DNA라 궁금한 건 못 참는 것 습니다. :-)

사우나 2년 동안 못 갔는데 거리 두기 풀리면 한번 테스트도 해보겠습니다.ㅋ

다이빙 컴퓨터 센서는 원리가 달라서 이런 방식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10atm으로 스쿠버도 몇번 했었는데 문제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메뉴얼대로 스쿠버는 비추 입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한 상태인데 침수가 되면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 이죠. :)

반면 관리소월은 소비자의 문제이고요.

아무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