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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님 허락없이 빅파 어린왕자 질렀습니다.
결론은 허락보단 용서가 쉽습니다.
고민하지 일단 지르세요! ㅋㅋ
무사히 넘어갔어요. 그래도 당분간 굽신 거리며
지내야죠 ㅜㅜ
외이프님 주무셔서 이제야 시계 꺼내 봅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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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12345
2021.08.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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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3
2021.08.22 10:10
자, 이제 써드를 영입하시는겁니다.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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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22 10:41
새벽 한시반….먼가 처절함이 묻어나는 눈물나는 글입니다…
저도 새 시계를 숨겨두고 몰래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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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21.08.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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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사구퐁
2021.08.22 19:05
크멋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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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22 23:03
“같은 거 아니었나…??”
구매 한달 뒤 자진 신고 기한에 신고하고 나니 들은 말입니다.
사람은 비밀이 좀 필요한 법이죠. ㅎㅎ
하여튼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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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24 23:53
저희 집사람은 2년도 전에 산걸..지가 엄청 핀잔 준 녀석을 보더니 또 샀어? 라고 하더군요…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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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짱
2021.08.23 11:12
맞습니다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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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동동
2021.08.23 18:55
허락보단 용서! ㅋㅋ 박력넘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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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몬
2021.08.23 21:43
크 빅파...이번에 사이즈조절된거 너무 예쁘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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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오리
2021.08.23 23:51
늦으시간 ... 혼자서 꺼내보는 ㅎㅎㅎㅎㅎ
그 시간 엄청 행복할듯 합니다.
단, 조 심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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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2021.08.27 18:26
빅파...멋지죠..와이프님 주무실때 꺼내보다닠ㅋㅋㅋ 귀여우시면서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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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슴
2021.08.30 21:36
귀여우세요....^^ 상상을 해봅니다 저희 남편도 이러면 어떻게 용서해줘야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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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2021.09.01 20:32
와이프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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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잉꼬잉
2021.09.02 17:18
축하드립니다 ㅋㅋ 이쁘게 차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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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2
2021.09.02 22:54
맞습니다 ㅎㅎ 허락보다는 용서가 받기 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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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
2021.09.03 22:24
ㅠㅠ 유구무언이네요…
이왕에 사신 거 예쁘게 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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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나무
2021.09.06 13:24
잘하셨습니다^^
매번 그러면 안되니,, 가끔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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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1
2021.09.12 00:01
저도 시계 산지
얼마 안되고 또 지르는거라 말 못하고 선지름 후보고로 넘긴적 있습니다
몇일 화내긴 했지만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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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ter
2021.09.13 18:28
집부터 사고 시계질 해라 라는 와이프의 말이 맴도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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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까
2021.09.26 18:23
역시 용서가 쉽죠ㅋㅋㅋㅋ 이쁘게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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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
2021.09.29 21:20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면 용서보다 쉬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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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커피
2021.10.01 10:37
참 공감가지만 용기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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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빵빵
2021.10.22 08:40
그렇죠 허락보단 용서가 쉽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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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로로록
2021.10.28 01:35
축하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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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
2021.11.04 15:49
기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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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gen
2022.01.08 23:53
축하드려요 ㅎㅎㅎ
맞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글이 킬링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