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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난달 갑자기 기추가 겹쳐져서 저번 비추천 건의 글 이후로 한번 실험 삼아 포스팅도 늘려봤습니다. 재밌는 것이 포스팅이 활발해지니 그에 따른 hater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hater가 원래는 3~4분 정도 계셨는데 최근 4~5분 정도로 늘어 났네요. 특히 Independent/Highend와 japan에 주로 활동하시는 것 같고 그 중 레벨이 5이상 분들은 2~3분 정도 계신 것 같습니다.
게시판이 나뉘어 있으니 이런 통계도 쉽게 나오는 것 같아 이것 또한 타포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활동할수록 단점이 많아지니 원인을 고치기 위해서 앞으로는 포스팅은 아주 가끔 하고 그냥 광고 글스폰서/리뷰 글에 댓글 적으면서 눈팅이나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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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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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1.05.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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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14:57
안녕하세요, 클램트님.
물론 제가 포스팅하는 것이 고퀄리티 정보 글은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1년 정도 활동을 해보면서 기술적인 글이 아니면 포스팅하면 안 되는 환경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에 대한 위축이 있는 것 같아 얼마 전 "비추천 건의"를 해보았었지만 타포의 문화이니 바뀌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수용하고 저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활동을 해야지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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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1.05.03 15:09
올리신 글, 사진 퀄리티가 절대 부족하지 않으십니다 ㅎㅎ 경상도 식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배배꼬인 사람들이 있는거죠 ㅋㅋ 올려주시는 시계들 대부분 직접 본적도 없고 기회도 없을 좋은 머신들인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진짜 비추 맞는 케이스 보면 비추가 융단폭격, 십자포화 저리가라입니다. 그냥 소나기가 따로없는 ㅋㅋ 신경쓰지마시고 좋은 사진, 글 포스팅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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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16:42
클램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터가 있는 커뮤니티는 어쩔 수 없이 장터가 주 방문 목적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누구나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타포가 다시 활성화되면 더 좋은 글들이 많이 생길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장터가 주목적이 아닌 정보 공유나 교류가 목적이 되어 방문하시는 분들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뭔가 안타까워서 저번 건의도 그렇고 이번에도 하소연 좀 해봤습니다.
문화라고는 하지만 다들 포기하신 것 같기도 하고..
백감독님의 대사가 떠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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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21.05.03 15:20
늘 그렇듯....
그러려니 하셔야 정신건강에 좋으십니다
클래시컬님을 좋아하시는분이 더 많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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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16:50
ray 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불편한 일은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줄이려고 합니다.
이유라도 있으면 서로 좋을텐데.. 좋아해 주시는 분들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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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03 15:58
저도 클래식컬님처럼 열심히 활동해서 5랩이 되야지 하는 사람인데...
모델레이터 님들이 스캔 데이나 매크로 데이를 운영하시는 것도
좀 더 가벼운 기분으로 시계생활을 즐기고 서로 소통을 하고자하는 바램이 아닌가 합니다 !
굳이 기술적인 언급이나 정보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걍 다른 일로 짜증이 나셨나 하시고 마음쓰시지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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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16:55
나츠키님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취미 생활하려고 놀러 와서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이걸로 불편하신 분도 계시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진 않아서 활동을 좀 줄여보려 합니다. :)
그러면 서로 커뮤니티 활동도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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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04 07:29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냥 업으로 삼으시는 분의 융단폭격이 있는 건 사실인거 같구요.
타포 이용의 기본지식은 먼저 알아서 확인하라던가 이용수칙상의 그레이 존에 있는 글이 일종의 경고? 를 먹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저도 어제 지식인에서 포인트 증감에 관한 글에 추가 질문의 댓글 달았다가 비추를 2개나 먹었습니다. ㅎ
또 다른 생각으로는 타포 자체가 추천에 너무 신중한 문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회수에 비하면 추천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러니 몇개 안되는 비추에도 마음이 가게 되는 것 같구요.
저는 앞으로 추천을 팡팡 쏠까 합니다 ㅎ
모든 포스팅에 추천이 수십개씩 쌓이게 되면 비추 몇개정도는 신경 안쓰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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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09:11
정성스러운 말씀과 positive마인드는 추천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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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1.05.03 16:37
항상 고정 비추는 어느 포스팅에도 있는듯 하던데. ..
세금 같은거 아닐까 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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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16:57
XXIV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세금이라면 안 내려고 합니다.ㅎㅎ
광고 글스폰서/리뷰 글에 댓글만 달아도 받기만 할 수 있는데.. -
알라롱
2021.05.04 14:12
현재의 추천, 비추천 시스템은 운영진이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추천 말고도 추천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 광고글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글이 광고글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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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4:25
안녕하세요, 알라롱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장터글에 포인트가 소비되는 것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업무상 사이버 결재 사기 관련 FDS를 했었는데 장터 진입장벽을 아예 높여버려 의지를 꺾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장터 글 사용 가능 레벨을 4나 3로 올려버린다던가.. 벼락치기로 불가능한 레벨이면 자연스럽게 활동하게 되겠죠.)
/ 광고글은 스폰서/리뷰 글을 말씀드린 것이었는데 워딩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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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5.04 14:51
스폰서 뉴스는 해당 브랜드에서 직접 게재하므로 광고글인것이 사실이고, 리뷰는 유가로 진행하는 경우는 그에 해당하긴 합니다. 모든 리뷰가 유가는 아니라는 점은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운영진쪽에서 추천, 비추천 시스템과 관련해 이전부터 다각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저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장터게시를 위한 뻘글이나 댓글이 많아지다 보니, 오래 타포를 하신 분은은 비추로 피로도를 호소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반복되는 포인트, 장터관련 글은 해당 내용 안내후 이동으로 규정을 변경했습니다. 장터진입의 장벽을 높이는 방법은 현재도 눈팅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장벽이 높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상당수라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장터게시판에서의 사기나 트러블이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 방침은 유지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현재의 추천, 비추천 시스템은 가능한 한 다수를 위한 방향으로 개선되는 방향으로 변경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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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4:56
알라롱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상세 분류 감사드리고 유가 여부를 떠나 리뷰들 모두 도움이 됩니다. :)
이렇게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시니 앞으로도 좋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타포라는 좋은 곳을 운영해주셔서 운영자분 모두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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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1.05.03 20:17
저는 레벨 1~2 왔다갔다 하는데.. 기추글 아니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습니다. 댓글들로 포인트를 모으고 있지요. 얼마전만 하더라도 979 기추해서 기추했다고 글을 쓰니 추천이 8인가 나왔는데 비추가7인가 찍히더라구요. 추천수를 보면 이상한글은 아니었는데.. 편견이 좀 심한듯 합니다.. 낮은 레벨은 포인트 하나가 중요한데.. 물건 팔러 와서 포인트 얻나보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님 글 보고 참 통쾌했습니다...포인트 상관없으신 분이 편들어줘서요.. 타포가 맘 편히 글쓰고 할말있으면 할 수 있는 곳이 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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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21:12
물론 저도 이상한 글엔 비추천과 댓글을 같이 달기도 합니다.(가끔 비추천 누르려다 신고가 되기도 하고요;; 죄송합니다. 이건 되돌릴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이상한 내용은 확실히 폭탄을 맞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난무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마치 해외에서 이민자들이 동양인을 무시하는 것처럼 일종의 텃세같이 비슷한 레벨이나 처지에 있는 분들이 폭격을 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추천 받으신 분들이 레벨1~2 유령회원이 되고 또 보복성 비추천을 낳으면서 악순환이 반복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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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5.03 22:30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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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3 22:50
그러려니하고 이참에 유령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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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1.05.03 23:14
저처럼 게으른 눈팅 회원 입장에서는 클래식컬님처럼 여러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너무 신경 안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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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09:03
서브하나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간 이너피스를 위해 앞으로는 활동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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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05.04 00:50
러버와 헤이터는 항상 비례하는법이죠. ^^; 항상 양질의 포스팅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크게 궤념치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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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09:04
감사합니다. 데스딜러님.
양질의 포스팅을 위해 앞으로는 필요한 포스팅만 하기로 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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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버스터1
2021.05.04 02:30
오랜만에 타포 들어와서 댓글 남깁니다
갠적으로 클래식컬님 게시글은 꾸준히 찾아 보던 사람이었는데
어차피 유명해지면 팬이 많아지는 만큼 안티도 많아지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입지가 늘어나신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셔도 될듯? ㅋㅋ
덧붙여서 질투하는 사람도 있지까요? ㅋㅋ 좋은 시계고 글도 많이 올라오니 괜히 시샘하는거죠 뭐...
일본 시계 라고 비추 누르는건 뭐...굳이 대응할 가치도 없는 노답 논리들이니;;
반미가 유행하면 컴터 씨퓨도 사면안되는 사람들이죠 뭐 ㅋㅋ
좋은글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유령 ㄴ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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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09:07
도어버스터님, 별것 없는 포스팅 찾아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양질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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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바
2021.05.04 02:38
Hater들 신경쓰시지 마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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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09:09
히밤바님 응원 감사합니다!
간밤에 자고 일어나니 많은 분들께서 응원 댓글을 많이 주셨네요. :)
앞으로는 양질의 포스팅을 기획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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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1.05.04 07:25
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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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04 08:27
전 아닙니다 ㅋㅋ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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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09:10
ㅋㅋ 다스베이더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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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DGS
2021.05.04 09:44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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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0:10
응원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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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04 10:48
ㅎㅎ 제가 어제 오늘 현장지원이 있어서
늦게 봤네요ㅎㅎ
지금도 밖이라서 길게는 못남기고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냥 달관 하시게 될거에요ㅎ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어느새 만랩의 경지에 이르시게 될겁니다ㅎ
클래식컬님이 그래도 자주 올리셔서 저 외롭지 않으니
저를 위해서(?)라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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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1:41
클라우디오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사실 타포가 글 올리는게 좀 어렵기도 하고 어렵게 올린 포스팅이 누구에게는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썩 유쾌하지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앞으론 양질의 포스팅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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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2021.05.04 11:12
사회 어느 곳에서도 있는 현상입니다.
타인의 사소한 행위에 마음 상해선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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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1:44
아이사랑님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참 따듯한 느낌이에요 :)
제 마음은 추슬러져도 그분들 마음까지 추슬러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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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5.04 11:38
이곳은 정보와 친목을 나누는 공간이죠. 나눔이라는 관점에서 무관심 보다는 관심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글을 올린 사람 입장에서는 추천, 비추천 보다는 댓글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비추천 기능은 아주 가끔 발생하는 부작용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는 필요악인 것으로 오랜 회원분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추천, 비추천 이라는 표현보다는 공감, 비공감 이라는 완화된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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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2:03
라이프고즈온 님, 감사합니다. 상당히 철학적인 닉네임이라 멋있습니다. :)
최소한의 장치도 비수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했습니다.
바늘 정도의 위력이라도 행사하였을 때 당사자에게 적어도 -1 만큼의 책임이 뒤따른다면 과연 함부로 행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신고"라는 메뉴도 있는데 비추천(비공감)이 필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칭찬받고 속상해하는 사람은 없지만 질책 받고 속상해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개인적으로 썩 좋은 제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하튼 저처럼 놀러 와서 불편하신 분이 생기는 것을 저도 원하지는 않기에 적당히 완급하려고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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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5.04 12:58
현행 시스템을 변명하는 얘기가 아니라 비추천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라는 뜻에서 댓글을 드렸습니다. 현행 모더레이터 이다보니 현재 운영진 개입이 최소화된 상황에서 타포의 시스템을 바꾸기도 만만치 않은 현실이라는 사실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클래식컬님이 말씀하시는 의견을 반영하기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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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4 13:56
아닙니다.
항상 고생 많이 하시고 있는 것 알고 있고 절대 변명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
이렇게 답변 달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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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5.07 01:49
저의 경우는 그동안 타임포럼에서 활동하며, 추천/비추천을 생각해가며 포스팅 한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각자 다른 취향이지만, 시계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인 이 곳에서, 그냥 나누고 싶은 스토리를 나눠가며 즐겁게 지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얄팤한 의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글에는 적절히 비추천도 하나씩 남기곤 합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그냥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클래식컬님이 즐거우시면, 그리고 그 즐거운 스토리를 나눠주시면, 그걸 보는 다른이들도 덕분에 즐거워질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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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7 09:19
이글아이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름 추천/비추천 신경 안 쓰는 레벨?에서 돌아보니
비추천 받아서 기분이 나쁘다라기보다는 사실 저 좋자고 올린 포스팅으로 인해 누군가가 꾸준히 불편하다면 줄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해서 조금 줄여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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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5.07 20:10
이런...클래식컬님의 포스팅을 항상 재미있게 읽는 팬인데요. 활동 하시던 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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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7 21:22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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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1.05.07 13:45
긍정적으로 변화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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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7 21:21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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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5.08 10:32
이 문제 제가 작년(2020.6)에도 제기했었죠. 게시글을 쓸수록 포안트가 깎인다고.. ㅎㅎ
비추천이 과연 타포에서 왜 필요한지??? 이거 고약한 규정이예요..
잘하면 상을주고 못하면 벌을 주는게 맞긴한데,, 잘해도 벌을 얼마든지 줄수있게 만든거죠.. 기분내키는대로...
장터판매목적 포인트를 억제시키려는 의도라 하지만 말도 안되는 얘기죠,. 매거진 댓글만 써도 포인트는 얼마든지 쌓을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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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5.08 13:43
재찬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글은 비추천에 대한 것보다 제 포스팅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늘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를 안다면 개선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제도를 제안했었죠.
경험상 타포에서 비추천 폭탄은 분명 문제 있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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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5.08 14:09
위 제 댓글에 비추천 2..ㅋㅋ
사람들 심리상 그럴수 있어요. 잘나가면 비판하거나 싫은거죠.
일단 재팬이면 바로 누르시는것 같습니다. 애국심이 장난 없는분이신듯 ㅎㅎ 근데 인디는 보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하이앤드는 왜 누르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