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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섭.
중고포함 , 정품은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데..
정작 데일리로는 짝퉁 차고 다니는분 있더군요.
본인은 너무 만족스러우며 그게 막차기 좋다하는데..ㅎ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해가 안되더군요. ㅎㅎ
정품은 모시게되고 정작 짝퉁만 간택되는 아이러니..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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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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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21.03.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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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3.28 17:43
가치관이야 여러가지고 완전히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좋아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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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21.03.28 17:58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 몇명 봤는데, 짝퉁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 자체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예를 들어 중국이 우리꺼 베끼면 난리치면서, 버젓이 다른 나라에서 한걸 베끼다못해 그거 인척하는 제품을 쓰는걸 보면 참 위선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불법이라는 점은 제쳐놓더라도, 다른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과 거기까지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도용하는거죠.
비싸게 파는 돈 많이 버는 브랜드라서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 많은 브랜드라도 보호 받을 권리가 있는거죠.
이렇게 되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따위 들먹으면서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해결책으로 약자를 보호하는걸 고민해야지, 강자는 당해도 된다는건 아니죠.
스스로 못하고 남 흉내조차 낼 능력도 없어서 다른 사람인척 도용하는 짝퉁 인생을 사는데 문제 없으면 그렇게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ㅎㅎ
(이걸 쓰면서 얼마나 비추천이 많이 달릴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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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8 19:36
아마 시계가 너무 아까와서 편히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필름작업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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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1.03.28 19:02
온라인 상으로 얘기는 많이 들어본 얘기인데 정말 그런 사람들이 존재 하나보군요.... 그냥 헛소문이라 생각한게 전재산을 털어 구매할일은 없을테고 몇억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형편을 고려해서 샀을텐데 그게 아까워서 짭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한다는게 도덕적을 떠나서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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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21.03.28 20:13
물질에 매인거죠. 자기가 중요한데 자기보다 자기가 가진 물질이 더 중요한 상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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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1.03.28 21:29
음...뭔가 약간? 변태스러운 성향의 소유자 아닐까?싶네요 ㅋㅋ 우리집에는 정품 있으니깐 내가 차고 다니는건 정품이나 마찬가지다? 뭐 대충 이런거 같은데 ㅎㅎ 근데 집에꺼는 나중에 중고로 팔수도 있으니 집에꺼는 아끼고 싶고...결국 시계팔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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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8 21:42
음. 시계팔이는 아니고요.
일하면서 시계를 풀어야하는 경우도 많아 분실가능성 또 차다가 기스 생길 가능성 등. 조심성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하여간 짝퉁이 맘이 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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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
2021.03.28 22:19
전 솔직히 필름작업도 나 되팔이요 하고 써놓고다니는거같아서 좀 이상해보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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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3.29 17:36
되팔이를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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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스
2021.03.28 23:53
구매한 후 흠이 생길까봐 걱정되어 차지못한다면 되팔기 위함이거나 수집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짝퉁을 대신 차는 것은 위의 목적 외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정 시계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사용하면서 생기는 시계의 흠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분에 넘치는 시계를 모시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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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9 06:37
고견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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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21.03.28 23:53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쉽지가 않아요.
예전에 시계를 모셔두고 찰 필요가 있냐교 답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 다음날인가? 중소 기업에 다니는 사람은 로랙스 사면 안되냐고
글을 쓴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라면 짝퉁을 차는 것보다 차라미 싼
시계를 찰 것 같습니다. 가짜를 찬다는 것 자체가 똑팔리는 일이라
고 생각하니까요.
짝퉁이 좋으면 짝퉁을 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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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9 06:33
전에 어느분이 쓴글중 전문직 종사하는 선배는 롤짝퉁 차도 아무도 의심하는 사람없고 젊은 샐러리맨은 정품차도 의심받는다는 글 ..중요한건 정가품이 아니라 그사람의 지위와 인격이란 댓글이 주된것이었죠. 바라보는 시선도 차이가 많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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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21.03.29 13:23
전문직도 전문직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일단 변호사의 경우는 보여지는게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의뢰인이 오면 변호사의 모양을 좀 보는 경우가 있어요. 국산차를 타거나 옷 모양새나 소지품을
봅니다. 저 사람이 소박한 성품의 사람이다가 아니라 저 사람은 돈을 못버는 사람이다 그래서 저
사람한테 사건을 맡겨도 될까? 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짭을 차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대부분은 놀랬써? 를 차죠.
전문직도 보는 사람 나름입니다. 짭 차는 사람 있습니다.
이건 잡설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던 전문직 시계는 예전 아산병원 암센터장 하시던 분이
로렉스 데이저스트를 찬 걸 봤는데, 그 사람이 그 시계를 찬 걸 보니까 그 시계가 굉장히 좋아
보이더군요.
사람이 멋있어 보이니 시계가 좋아보이는 경우는 그 사람이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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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9 14:02
짝퉁임에도 좋아보였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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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21.03.29 14:28
짝퉁인데도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은 로렉스의
진품과 가품을 구별할 수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시계를 왠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시계의 진가품 구별을 잘 못하죠.
그런데 문제가 있어서 상담하러 온 사람이 변호사 시계의 진가품을
자세히 볼까요? 아니면 '어 저 사람 로렉스네', '차가 벤츠네' 이 정
도를 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차고 있는 시계를 보고 '어 저거 로렉스
짝퉁이네' 라고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면 짝퉁을 차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짝퉁인지 대부분은 못알아 보니까 차는거죠.
알면 쪽 팔려서 못찰 것 같습니다. 저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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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9 16:33
명품시계는 자기만족이죠.. 그래서 짝퉁은 언제나 비싸다고 믿어왔고요..따라서 타인의 짝퉁시계생활엔 관심도 없구요..근데,짝퉁구매가 현행법에 어긋난다면 간과해왔던문제네요. 예전에 최종* 금융위장이 바세론시계가 주목 받으니 짝퉁이라 항변하던 모습에선 어처구니가 없단 생각이 드네요,,,고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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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night
2021.04.13 16:45
변호사친구도 딱 윗분처럼 얘기하시던군요.
그래서 보여지는 쪽으로 더 신경쓸 수 밖에 없다고.
내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요즘 전반적인 분위기상 반박하기도 어렵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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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21.04.30 11:31
지금은 모르겠지만 과거 손석희 시계...
손석희가 카시오 전자시계 차는게 그렇게 멋있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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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이어
2021.03.29 09:04
짭을 사는 건 범죄행위입니다. 그리고 짭의 생산유통관리는 대부분 범죄조직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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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3.29 14:10
전에 금융위원장 바세론 시계도 화제가 된적있었죠.
본인은 짝퉁이라 주장. 범죄행위였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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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3.29 12:53
저도 살면서 딱 한번.. 짝퉁을 사 본적이 있습니다.
시계도 심지어는 베트남에서 구매했었네요.
구매한 당일에 손목에 차고 커피 마시러 갔다가 테이블에 툭 부딪혔죠...
초침이 빠지더군요. 열 올라서 바로 풀어서 버렸습니다. (참고로 버릴만한 가격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ㅋㅋ
홍콩에 가니 짝퉁 시계 호객꾼이 많더군요.
상대도 안합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비싸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정품사서 모셔두고 짭을 일상 생활에 사용한다..
흠...왜 그러실까요...이해 안가는 한명 여기 추가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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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
2021.03.29 13:01
혹시 오해 받을까봐 추가 합니다. ㅎㅎ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길 지나가면서 구경하다 예뻐서 구매한 시계라..
일단 가계를 다시 찾기가 더 어렵고.. 가격도 한화 5만원 정도였고..여차저차 했습니다..
여러 복잡한 이유로 버리는게 더 좋은 상황이었는지라..
여튼...짝퉁은 유통 자체를 막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옷도 신발도. 애매한 짝퉁 입느니 지오다노나 리복이 좋다는게 제 지론이라.
H&M 등 중저가 많은데 ㅋ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한번 뿐인 인생에 짝퉁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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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21.03.29 14:17
아직 명품시계 찰 준비가 안된분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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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그
2021.03.29 16:15
으음이건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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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3.29 17:32
시계 왜 사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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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2021.03.29 22:01
이거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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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츄얼캘린더
2021.03.29 23:01
짭은 안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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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21.03.30 00:54
음... 솔직한 심정으로는 즐기면서 차지 못하고 모셔야만하는 시계는 진정한의미의 소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개인적인 방식이라..다른분들은 각자만의 방식이 있나보다..하고있습니다. -
찬바람죠아
2021.03.30 08:07
아끼면 똥된다는데.. 데일리로 정품 차심이 나을듯 한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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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커피
2021.03.30 08:57
아무리 그럴듯한 포장을 해도 냉정하게 말하면, 진품을 사놓고 짭을 쓴다는건, 진품을 일상 속에서 즐기기에 부담스럽다는 반증이죠. 진품이 본인의 격이나 소득 수준에 맞지 않는 시계라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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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시아노
2021.03.30 13:00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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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d
2021.03.30 19:55
짭퉁은 제조하면서 쓰는 공업용 화학약품 세척은 제대로 됐을지... 재질자체도 신뢰가 안가는데 굳이 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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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21.03.31 06:32
시계가 금이가거나 찍혀도 다 나의 경험중일부다 하고 차서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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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51
2021.03.31 09:43
그렇게 하는사람이라면 신뢰하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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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의아들
2021.03.31 13:31
짝퉁하나로서 정품들이 모두다 짝퉁이될것같네요 ....짝퉁은안하는게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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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저라저
2021.03.31 13:42
어느 정도는 존중하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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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사이
2021.03.31 14:52
시계 입문하기 전에 신발덕후였는데 어릴때 돈없어서 짝퉁 샀었던 신발
나중에 돈 벌어서 진퉁 중고로 거의 갈아탔네요.. 아무리 보고 있어도 짝퉁은 정이 안가더라고요...
내가 짭 차기 시작하면 딴 사람 볼때도 그냥 색안경 끼고 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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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눈동자
2021.04.01 00:28
새차 사서 집 앞에 세워놓고 세차는 열심히 하면서출근할 때 절대 자기 차 안타고 남의차 카풀해서 타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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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346
2021.04.01 09:57
짭은 안사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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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마
2021.04.01 14:33
그런사람도 있군요 .. 시계뿐아니라 애착가는 아이템이 있는사람들은 의외로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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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21.04.01 18:25
이해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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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DESTRO
2021.04.03 23:43
아무리 애착이 많더라도.. 착용할때 더 빛을 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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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세상
2021.04.04 17:12
맞아요..내팔목에 있을때 빛을 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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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51
2021.04.07 10:15
대박이네요. 데일리로 짝퉁이다. ㅎㅎㅎ 이런사람이 옆에서 사업하면 그사람과는 무슨일도 같이 안할듯합니다 일단 못믿겠어요 ㅎㅎㅎ 제기준에선 신뢰도 바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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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인생을위하여
2021.04.12 09:23
진품이 있는데 짭을 찬다는건 그냥 부담스러운거죠..그냥 그사람 경제적 수준이 그 시계를 못받쳐주는거죠
그냥 시계에 기스가 나거나 신경 안쓰면서 차는게 진짜 멋이죠..
그래서 진짜 그 시계든 옷이든 애착 많은사람들은 똑같은걸 2개 사더라고요. 하나는 보관용.하나는 마음편히 사용할 용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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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lla
2021.04.13 16:53
필름 붙히는 행동에 논란이 많던데 이건 뭐 개인적으로 논란의 여지조차 없을 상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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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고양이
2021.04.19 06:18
무슨 물건이든 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일까 싶습니다.
제 물건은 참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긴 하지만, 모시고 살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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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겅이
2021.04.26 10:19
손때가 묻으면서 오히려 내제가치가 올라가는것 아닌가 싶어요
저는 짝퉁 차고 다닐꺼면 왜 시계를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오히려 누가 줘도 찝찝해서 못차고 다닐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