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로 돌아왔습니다~ GMT master
3년 전인가요? 펩시 쥬빌리 브리슬릿이 나왔을 때 하아~~~~ 정신이 혼미...
기다리면 기회가 오겠지 싶었는데... 개뿔 기다려도 성골은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피는 계속 올라고가고.;;;
어쩔 수 없이 피골해버렸네요...ㅠ.ㅠ
역시 역시 이쁘고, 빨강 파랑 인서트의 화려함에 쥬빌리 브리슬릿이 블링블링함을 더하네요.
섭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확실히!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며 사진도 찍다가... 한 가지 신기한 걸 발견했습니다.
집에 자외선 랜턴이 있어요. 살짝만 비춰도 인덱스 발광 잘 하거든요.
비췄는데...
헐~ 파랑 인서트가 사라지고 전체가 빨강색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섭마 그린은 색이 따로 변하진 않았거든요...
리뷰를 보면 인서트의 저 색을 내기 위해 매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하던데요... 아마도 특수 도료 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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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델이 보이는 대로 실험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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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1.03.20 16:19
오옷 비밀스러운걸 발견하신듯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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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이~~~잉? 하고 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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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1.03.20 16:27
ㅎ 새로운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ㅋ 좋은 정본데 펩시가 없는 웃픈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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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짝퉁 구별에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조만간 펩시 득템하실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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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3.22 15:08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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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5
2021.03.23 13:35
배트맨이 있는데 동일한지 실험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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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0
2021.04.17 01:00
예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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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
2021.08.07 21:35
많은 분들이 돌고돌아 펩시로 오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오 인서트는 처음 알았는데
신기한데요~
다른 투톤 모델들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 충동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