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로렉스를 비꼬는 글... 잡담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소비자들도 그렇지만 물들어 올때 노저으려고 하는 판매자와 같이 만든 작품이라고 봅니다 . 

파텍이  그러고,  AP 도, 랑에도 오디세우스 가지고 그러기 시작하고..(소원 풀은 랑에) 인기있는 브렌드 반열에 오르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인증이랄까요.. ㅎㅎ 이제 로렉스도 몇몇 모델 가지고 마진 '더' 많이 남는 모델 끼워 파는게 물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다 할 일이 없으니까요. 

긴글 잘읽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좋은 글이네요

ㅈ 잡고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 글 추천하고 갑니다

다양성은 사라지고  돈으로서의 시계만 존재감을 더해가는 세월이네요 ㅠㅠ

500프로 공감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ㅠ

공감 합니다 좋은 글 읽고 공부하고 갑니다^^~

리뷰를 처음과 끝을 정독하기는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공감하고,여럿 생각도 납니다.

생뚱 맞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야에 글도 한번 써 보세요^^

좋은글이네요 추천합니다 !!! 

공감가는글이네요 긴글감사드립니다 . 
좋은글 추천합니다 . 

속이 시원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3차원 코드와 시계에 대한 블랙코미디가 가득한 글만 쓰시는 줄 알았는데,

무척 날카롭지만, 큰 공감이 가는 글 정성껏 올려주셨네요.

덕분에 성찰하게 되는 좋은 글 읽었습니다.

장문의글 잘읽었습니다 ..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예전부터 시계질 했던 분들은 최근 몇년 동안의 롤렉스의 이런 현상으로 인해 롤렉스에 대한 정이 떨어졌을것 같구요..

기계식 시계라는게 결국 사치재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롤렉스의 대중화된 현상은 기존의 롤렉스 유저가 차별화를 위해 하이엔드로 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기존의 하이엔드 유저들은 또 다른 단계의 시계질을 하게 되는것 같구요.

벤비아가 더이상 외제차로서의 하차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것처럼 롤렉스도 더이상 명품시계라는 사치재로써의 역할이 좀 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정독하고 추천하고 갑니다 ^^

철학이 담긴 글 잘 읽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는 모르나, 점점 시계에 들어가는 마진을 줄여가며, 기계식 시계가 가진 미학보다는 브랜드 힘의 미학으로서 시계를 팔고 있죠. 그렇다고 회사들만의 작품이라 보기엔 억지고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더욱 찾게되니 이렇게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것 같네요. 가격대비 기계식 시계의 참된 미를 느낄 수 있는 80~90년대의 모델들을 다시 돌아보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으나, 이제는 그렇게 가기엔 너무나 먼 길을 지나버린 것 같네요.

사치품이라...그냥 철저하게 욕망 피드백인것 같아요. 남이 좋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게 느끼면 그거 자체가 이유가 되서 사려고 하니까요. 말 그대로 좋은게 좋은거? 

그게 어느 정도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어느 순간 거품이라고 생각되거나 경제 사정이 급격히 나빠지면 거품이 사라지겠지만, 명품에 대한 욕구라는 것 자체가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있으니 ㅋㅋ 

애초에 이런 사치품에 가성비, 소비자 서비스 이런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대중적으로는 애플 제품들이 롤렉스 같은 입장아닌가 하네요.

ㅎㅎ 오랜만에 짤 없는 순수한 글(?)을 쓰셨네요ㅎ

쏠림이 너무 심해서 조금 예전만큼 재미는 없지만 

저는 이것 저것 즐기면서 재미를 찾고 있답니다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다양성의 확장이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성향과 현 시장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소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롤렉스도 문제지만 다른 시계들도 너무 비싸게 부르는거 같습니다 ㅎㅎ 

많은 부분 공감가는 글입니다~잘 읽고 갑니다^^

시계 애호가들이 요즘은 탈롤 추세인거 같아요. 하이엔드 시대가 올 듯. 

시계 애호가들은 탈롤 이고 대중들은 입롤중 인듯해요~

 롤렉스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 게: 

1. 일단 애플 워치와 스마트 워치의 등장으로 기계식 시계들은 사치품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단계에서 어떻게서든지 명품으로 인정을 받아야죠. 그래야 살아남죠. (심지어 재벌들이나 권력자들도 애플 워치 사용하잖아요..예를 들어, 헤지 편드 레전드 스텐리 드러큰 밀러, KCGI 창업자 강성부, 레이 달리오, 낸시 펠로시 등..

2. 인스타그램의 광고 투성이 한 몫 했다고 봐야죠.

3. 부동산은 이미 너무 올라서 포기 한 상태...그래서 다른 곳에서 돈을 벌자 혹은 부동산은 이번 생에서 포기하고 욜로. 

확실한 건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어디로 가야할지 감당이 안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모든게 버블이라고 하지만 버블이 꺼진다는 얘기도 못하는게 현재 저희가 가는 길은 역사상 처음이라서..끝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어느 시계든 프리미엄 가격으로 살만한 가치는 없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굳이 프리미엄을 붙여서도 사고 싶다??? 그렇다면 자기가 감당할 금액이면 말릴 이유도 없죠..

훌륭한 분석과 글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하긴 사고 싶은 사람 맘이겠군요.

롤렉스 25년간 차보고 경험했지만 요즘 같은 시대는 없었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에 살고있는듯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줄세우는 마켓들에 피로감이 너무 높아졌네요.. 

더럽고 치사해서(?) 줄안서려구요.

감가 생각안하면 대접받으면서 살수 있는 시계는 널렸으니까요

추천합니다. 다만 너무 쏠림이 심하다는게 그렇구 타브랜드는 묻어갈려구만 하니 고쳐지지 않는거 같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정 몇몇 브랜드에 특히 쏠려있는 웨이팅이니 줄세우는거 이거 정말 답없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롤렉스가 좋기만 하네요.. 사람 마음이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나라도 있었으면 힝... ㅠ

신형 섭마처럼 70시간 파워리져브 인하우스무브에 크로노미터, 데이트, 초침정지기능, 양방향 와인딩, 스크류백에 무브 안보이게 막은 40미리정도의 크기를 가진 120클릭 다이버 시계가 없어요.

요마1이 더 이쁘지만 스틸 베젤도 찍힘 만드는 사람으로서는 섭마밖에 ㅜㅜ

돈이 있어도 사지못하는 상황이 더 부추기는것 같아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공감가는 그글입니다.

잘읽엇습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부분도 있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정독하고 추천 드립니다 잘읽었습니다!

유익하게 읽고갑니다

저도 언제인가 줄서라는 말이 너무 싫어 그 이후론 방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정성글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네요.

수요..공급.. 우리나라 아파트 같네요..ㅠㅠ

최근 읽은 글 중에 제일 좋네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