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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5년간 차면서... (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 Explorer I, II
약 5년전 익스 구입한 것이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열손가락 안에 드는 건 중 하나라고 생각들 정도로 지금도 매우 만족하며 잘 차고 있네요.
그 때는 백화점서 몇달 대기하면 무난하게 구입하고 병행샵(?) 에서는 좀 더 좋은 가격에 구입 가능하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모든 스틸 모델들이 그렇듯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익스와 함께 여행한 나라만해도
영국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독일 중국 7개국이네요.
추억이 많습니다.
일단 롤렉스 찬 티가 안 나고(일반인들은 잘 모르죠), 편안하고(섭마등에 비해) 언제 어디서든 무난하게 차고 다니기 좋다는 것.
그러면서 또 나름 explorer 만의 갬성이 있죠(마케팅 일환이지만ㅎ)
이미 5년 넘게 찼는데..평생 소장할 것 같은 시계네요.
P.s. + 세라토나 사고 싶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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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생활
2020.10.03 22:10
사진 너무 잘찍으셨네요! 익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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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편안함. 든든함.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멋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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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대를이어 손목이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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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70모델 인거죠???? 114270 도 요즘 눈에 들어오던데 .... 요 익스 만족도가 많이 높은가 봐요 경험해보고 싶네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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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등포신백 오픈런중 몇일 안돼서
처음 만나본 놈이 익스1이거든요.
물론 이미 가지고 있어서 그냥 보냈지만요.
네버루즈님도 성골하실수 있을겁니다.
도전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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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갖고, 자주 오래 차시는 분이 진짜 멋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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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2020.10.04 16:33
잔기스들을 보니 애정을 가지고 실착 많이하신것 같아서 너무 멋진 시계사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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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시계죠..
근데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시계에요 익스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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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돌덩이
2020.10.04 22:26
화려함 이라는 요소도 나름의 매력이 있겠으나 점잖지만 꾸준하게 롱런 하는 것도 충분히 다른 부류로의 의미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과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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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gatto
2020.10.05 05:01
멋집니당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뭐든 자기 만족이 크면 그게 최고의 시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