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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3716 컬러 다이얼 신제품

Eno

조회 3596·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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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는 올해 4월 말 워치스앤원더스(W&W 2020)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마린 크로노미터의 전통을 잇는 포르투기저(Portugieser) 컬렉션에 100%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무장한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1998년 론칭 이래 IWC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Chronograph) 라인업에 추가한 새로운 컬러 다이얼 신제품을 기억하실 줄 압니다. 그린과 버건디 컬러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두 종의 스틸 신제품을 이제 국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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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IW371605

IWC는 지난해 말 20년 넘게 이어진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3714 시리즈를 단종시키면서 올 초 새로운 Ref. 3716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 받은 Ref. 3714의 아이코닉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무브먼트는 ETA/밸쥬 7750 베이스를 수정한 79350에서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55로 교체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인데요. 수많은 시계애호가들로부터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 Ref. 3714의 완성형 디자인을 굳이 포기할 이유가 없기도 하거니와 새로운 매뉴팩처 무브먼트 역시 해당 디자인에 맞춰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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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IW371614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Ref. 3716 시리즈의 최초 출시 버전은 스틸과 레드 골드 두 종류의 케이스에 실버 도금 처리한 다이얼을 비롯해 블랙, 블루, 슬레이트(다크 그레이) 컬러 다이얼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후속 버전은 레드 골드 케이스에 선레이 마감한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을, 스틸 케이스에 선레이 마감한 그린과 버건디 컬러 다이얼을 각각 매칭함으로써 최근 시계 업계의 컬러 트렌드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정판이 아닌 일반 버전으로 출시한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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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IW371616 

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41mm, 두께는 13.1mm, 부드러운 크로노그래프 조작을 위한 컬럼 휠 부품과 함께 펠라톤 와인딩 방식과 유사한 양방향 폴 와인딩 시스템을 적용한 IWC의 차세대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55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6시간). 다른 모든 신형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3716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독자적인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30m. 그리고 8년까지 늘어난 국제 품질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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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Ref. IW371615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컬러 다이얼 신제품 중 국내 시계애호가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그린 다이얼 신제품(Ref. IW371615)을 국내 최초로 서울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본점 IWC 부티크에서만 7월 한 달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의 녹음을 연상시키는 청명한 그린 컬러 다이얼이 눈을 즐겁게 하는 해당 신제품에 특별히 관심 있는 분들은 에비뉴엘 본점 IWC 부티크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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