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목에서 첫 출근샷입니다 Highend
어찌 어찌하여 블랑팡과 함께하네요.
분명 얼마전까지 관심도 없었는데 매장가서 FF 한 번 착용했다가
이렇게 입문까지 하게 될 줄이야..
사파이어베젤의 영롱함이 퍽이나 마음에 듭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최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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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웰러 사려고 보낸 시간이 아까울만큼 맘에 쏙 듭니다.
롤이 환급성이 좋긴하나 저는 거의 귀속템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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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7.07 09:16
너무 멋있군요 저도 블랑팡 유전데 밀스펙은 꼭 갖고 싶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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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블랑팡이 40-42mm 다이버와치에도 관심을 더 가져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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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7.08 13:51
저는 40미리 밑으로만 상대합니다 ㅋ 41도 패쓰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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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선호하는 사이즈가 있죠~ :)
저도 뭐 제가 맘에 드는 걸 좋아합니다.
45짜리도 있는데 내 눈에 작아보고 착용감 좋으면 차는거고 그렇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베젤이 화려할수록 시계가 원래 사이즈 보다 좀 커보이는 착시가 있는것 같아 케이스가 클수록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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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이라면 블랑팡이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ㅎ
전 섭마와 바티43mm이 럭투럭이 1mm밖에 차이가 안나 바티로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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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펙 구하던 중 좋은 가격의 바티43mm 티타늄의 유혹도 있었는데 잘 참았더니 집근처에서 이놈을 구하게 됬습니다.
그린섭마를 예전에 방출했었는데 착용감은 섭마보다는 바티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스트랩이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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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 볼때 마다 궁금한게...
6시 위에 있는 하안 + 주황 동그라미는 돌아 가나요?
아니면 그냥 심볼 모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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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핸즈 자리 같은데 있는 건포케볼..은 아니고 침수라벨입니다.투습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움직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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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귀속템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같네요,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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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첫 시계 부터 아직 제 손에 들어온 시계들을 보낸적 없이 다 귀속 중입니다.
착용하지 않는것들이 늘어나서 한번 정리를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다들 사연이 있는 것들이라 눈에 밟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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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정말 최고의 사이즈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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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마음에 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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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스
2020.07.07 16:34
저도 오리지날 ff 갖고 있는데 첫 하이엔드라 귀속하려고요. 아직도 후회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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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정말 질리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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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귀속템으로서 보는 느낌은 또 다를 것 같네요. 저도 제 서명이 있는 귀속템 하나 마련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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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서명 없이도 귀속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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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흐린 날 자연광이 시계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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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간접조명 효과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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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7.08 10:04
45mm 오리지널 FF가 감당이 안되는 손목 가는 사람에게는 40mm FF은 너무나 매력적이죠.
과거 FF의 다양한 형태의 모델들이 워낙 많아서 향후 40mm 복각으로 어떤 모델들이 발매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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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저도 다이빙시에도 착용할 목적이라
다이빙 생각하면 45가 시인성도 더 좋고 매력적인데
직업이 다이버가 아닌이상 일상에서는 40이 더 자주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제 기준에 다이버와치는 42정도가 딱 좋은데 다양하게 선보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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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0.07.08 18:44
득템 축하드립니다^^ 사파이어 베젤 멋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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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실물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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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무
2020.07.09 11:08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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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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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카
2020.09.16 11:07
축하드려요 잘어울0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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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5 18:40
ㅊㅋㅊㅋ드립니다
크~ 멋지네요.
롤과는 또다른 차원의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자연광을 머금은 베젤이 나 블랑팡이야 라고
말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