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로얄오크 15500 스틸 착용감에 대해서... Highend
안녕하세요... 1.5코 구매로 완벽한 핏팅을 만끽하고 있는지라 15500 스틸의 착용감에 대해서 몇자 쓰려고 합니다.
일단 시계는 역시 정사이즈로 손목에 딱 맞춰차야 한다는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반코 늘리기 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풀어야 하고 피가 안 통하는 경우도 발생해서 손이 저리기도 했지요...
그러나 반코 늘린후 정사이즈로 세팅 된 로얄오크의 착용감은 제가 보유한 시계 중에 최고입니다.
이건 2~3미리의 마법이라고나 할까요??? 미세한 차이인데 실착에서는 어머하게 큰 차이를 보여주네요.
흠... 제가 경험한 시계 중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는 모델이 아마도 데데의 프레지던트 브슬정도이지 않을까합니다.
촤악~하고 손목에 충분히 감김과 동시에 시계를 충분히 잡아주는 그런 느낌?? 바로 제가 가장 선호하는 착용감입니다.
포스팅에 시계 사진이 빠질수 없기에 오늘 찍은 사진 한장 같이 올려봅니다ㅎㅎ
요건 반코 크게해서 찰 때인데 사진상으로 봐도 살짝 크게 보이는 듯 합니다...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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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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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
2020.07.07 00:35
역시 로얄오크는 멋지군요~ 국내에서는 예약도 안되던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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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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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 차이로 착용감이 월등히 좋아졌다는
그 느낌... 사진에서도 아주 잘 나타나는군요~~
청판의 청량한 색감도 아주 멋지게 잘 표현되었구요~~
금통 부럽지 않은 스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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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서 몇미리가 아주 큰 차이인듯 합니다. 항상 좋은 시선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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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7.07 03:54
1.5코는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주문도 오래걸릴 뿐더러, 필요없다해도 꼭 가지고있어야하는 소중한 아이템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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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없을땐 못 느꼈는데 막상 있으니 필수템이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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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리야
2020.07.07 04:06
지원샷 나갑니다!! 검판인데 여름에 최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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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여름뿐만 사시사철 모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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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이엔드 5대장이 꾸준히 올라오는군요.
파텍, 바쉐, 오데, 블랑, 랑에 등등
아직은 경험해보지 않은 끝판왕들이지만
언젠가는 경험해볼날이 있으리라 짐작만 해봅니다.
로얄 오~옥크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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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만이 주는 감성이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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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구하기
2024.02.17 19:12
블랑팡은 아니지않나요..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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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목에 스트랩 싸이즈 맞추는 거가
편안함을 위해선 당연히 가장 중요 하겠죠. ㅋ
정 싸이즈 맞추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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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정사이즈 어떤건지 요즘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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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오크의 착용감이야 두말 하면 입 아프지요 ㅎㅎㅎ
덕분에 그런지 손목도 경쾌(?)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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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이 어떤건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줍니다^^ 경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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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uddara™
2020.07.07 18:09
저도 점보가 한코가 딱 애매한데요..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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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실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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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7.08 11:13
사진상으로 전혀 커보이지 않네요. 딱 적당해 보입니다.
타이트한 착용 보다는 느슨한게 좋더군요.
살짝 타이트하다 싶어도 한참 착용하면 손이 부어오르고 불편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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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착용후 손이 부어 피가 안 통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코 늘리면 시계가 좀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구요.
그런데 반코 늘리니 덜렁거리지도 않고 쪼이지도 않고... 시계는 2~3미리로 단위로 사이즈 조절이 되야겠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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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AP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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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5 18:43
역시AP죠~!!! 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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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구하기
2024.02.17 19:12
혹시 반코를 따로 매장에서 구매가능한지요?
사실 손목에서 예쁜시계가 착용감까지 좋으면 완벽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