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트레디셔널 입니다:)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봅니다ㅎㅎ
바쉐론 트레디셔널 스몰세컨 매뉴얼 와인딩 모델입니다.
주로 로골 제품들이 많이보이는데 저는 화이트 골드입니다.
길쭉하고 깔끔한 마감의 핸즈가 화이트골드일때
한쪽면은 미러폴리시드, 한쪽면은.. 뭐라하죠 이걸ㅎㅎ
어쨋든 이렇게 나뉘어 된 매력이 확 더 잘 사는거같네요.
다이얼 판도 빛을 정면으로 받으면 깔끔한 흰판의 느낌이고
사선으로 보거나 어두운곳에서 보면 까끌한 질감이 느껴지는
회색빛을 띕니다. 어두운곳에서 유독 빛나보이는 회색이라
실내에서 더 예쁘네요ㅎㅎ
모던한 느낌도 확실히 살고, 화이트골드의 깔끔함과
핸즈, 말테크로스가 합쳐지니 단정하면서도 화려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라 그런지 취향 저격입니다.
다음은 문페이즈가 있는 모델이나 사각시계 한번 경험해보고싶네요ㅎㅎ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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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ko
2020.06.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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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5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처음엔 그래도 골드인데.. 로골이낫나 싶었는데 다이얼 판이랑 같이 보니 점점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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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의 아우라와 말씀하신 핸즈의 반반 다른 마감으로 멋짐 뿜뿜 발산하네요. ^^
종종 보여주세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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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5
감사합니다ㅎㅎ 다음엔 자연광 맞아서 흰판 느낌날때를 보여드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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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판 같은 매력에 이런 컬러가 있었나 싶고 고급스럽네요 멋진 선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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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6
맞습니다. 롤렉스 op36 판이나 옛날 요마 플래티넘 판처럼 작은 모래같은 질감이 느껴지는데 그게 롤렉스보다 작은 입자로 정갈하게 되어있는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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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날레
2020.06.23 19:18
아주 반짝반짝 하ㅔ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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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7
이번에 매장에서 폴리싱천으로 한번 닦아줬는데 더 반짝이더라구요. 심플하지만 번뜩이는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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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0.06.23 19:50
아주 이쁘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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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7
감사합니다! 종종 다른 시계들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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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아
2020.06.23 19:56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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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7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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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아름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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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8
모던한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갈하면서 번뜩이는 매력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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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ㅎㅎ 결혼한다면 예물로 받고 싶은 시계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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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4 00:29
예물로 정말 좋은 선택이신거 같아요. 가격대도 바쉐론 치고는..ㅎㅎ 낮고 바쉐론의 매력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아이인거 같습니다. 오래 가기 좋은 시계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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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06.24 08:37
심플이스더 베스트네요. 정말 멋진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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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45
2020.06.24 09:36
진짜 심플한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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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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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마감은 한쪽은 미러폴리시드, 반대편은 브러시드 처리했다고 해야할까요? ㅎ 손목에 참 잘어울립니다. 기품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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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7 22:34
감사합니다. 핸즈마감이 돋보여서 더 큰 만족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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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어지는, 하이엔드 수동드레스워치의 선택지에서 최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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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7 22:35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수동인데 무브 자체의 심미성은 살짝 아쉽다는거같네요. 물론 비교대상들이 브레게 등이라서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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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아도 넘 예뻐요 실물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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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디쇼널~~ 깔끔하고 참 아름답습니다. 역시 바쉐론은 드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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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으로도 이런 색감과 느낌이라니 실물보고 싶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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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7 22:36
실물 꼭 한번 보세요!! 매장에 화골은 잘 없긴하지맘 신본에서 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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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6.25 09:25
개인적으로 바쉐론 드레스 워치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모델이네요.
화이틀 골드와 그레이톤의 다이얼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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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7 22:37
저도 만족감이 크네요ㅎㅎ 제가 그레이빛을 좋아해서 그 각도로만 찍었는데 정면에선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신비한 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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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레소년
2020.06.25 15:54
바쉐론은 좀 차가운 느낌의 화골, 플래티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목에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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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7 22:37
말테크로스가 그런느낌을 만드는것 같네요ㅎㅎ 손목이 얇아 좀 고민이 많은데 이모델은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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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에서 가장 덴디한 드레스 와치가 바로 이 모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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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얼
2020.06.27 22:38
저도 딱 생각하는게 그런 느낌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하진 않지만 기품있는 느낌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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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즐겨
2020.06.29 13:39
완전 깔끔하면서도 누가봐도 바쉐론이네요 ㅎㅎ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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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e
2020.07.01 20:23
크 딱깔끔하고 멋지네요 굿~~~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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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5196G 모델과의 끝없는 저울질로 결정을 못하고 있던 참인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랜드, 모델, 골드 컬러 등.....저마다의 특징과 매력 때문에 볼때마다 새로운 시계 같아서 눈과 머리 속을 혼란스럽게 하네요. ㅎㅎ
역시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ㅎㅎ
사진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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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5 19:08
너무이뿝니당
볼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