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자동차 vs 고급시계 당신의 선택은? 잡담

고급 자동차 vs 싸구려 시계라도 닥후입니다. 

과거 논란에 단 댓글로 마무리합니다. 

"자동차에 투자하는 것은 누군가의 운전기사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시계에 투자하는 것은 열심히 노력한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 by Torino 

let's fight!

저는 후자요 제가 일단 차운전을 싫어해서 있는차도 안타고 다니는지라... 차에 욕심이 전혀없네요. 다만 시계는 좋아합니다.^^ 차는 누가 운전해주는차는 좋아하지만 제가 운전하는것은 싫어요 ^^

전 싱글이라면 전자부터 먼저...를 추천드리지만

저도 역시 후자를 먼저 ㅋㅋㅋ

결국 두개 다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 ㅎㅎ 워낙 운전도 좋아해서요~

좋은 차도 없고, 좋은 시계도 많지는 않습니다만

차량은 시동 걸자마자 감가를 때려 맞고, 시계는 아무래도 덜하니

개인적으로는 시계가 더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시계죠ㅎ 

토리노님 명언인데요?ㅎ대박 소름

저는 차 라고 대답하려다가.... 토리노님 글보니 시계가 답이네요 ㅋㅋㅋ

차 시계 둘다 좋아합니다.  엄청난 차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오래 원했던 차를 계약하고 처음 집으로 끌고 갈때의 설레임을 잊지 못하네요.  그날 밤, 저녁을 먹는 둥 마는 둥 끝내고 주차장으로 바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차에 앉아서 괜시리 라디오도 틀고, 새차 냄새를 만끽하고, 핸들의 촉감이며, 엔진룸이며 이곳저곳 둘러보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매뉴얼도 정독했던 것 같네요.  나름 고급시계를 처음 구입하던 날의 설레임과 비교해 보면 차가 주었던 오감을 어루만지는 설레임을 시계에서는 못 느꼈던 것 같네요.  (미각은 빼야죠 ㅎㅎ) 경제적 관점이 아니라면, 전 고급차를 택하겠습니다.  물론 고급이라는 개념이 각자 다르겠지만 말이죠.  

고급차나 시계나 본인 취향이겠죠.

전 차를 많이 좋아해서 차요.

저도 명언이 하나 생각납니다.

잘때도 옆에 두고 싶은데

"차는 침실에 가지고 갈 수 없잖아요!"

시계 포럼인걸 떠나서 제 경험상 차보다는 시계의 만족도와 향후 가치가 훨씬 높은것 같습니다. 차는 신차도 워낙 많이 나오고 길거리에 좋은차가 너무 많다보니 독일3사 급 까지는 만족감이 1년이상 어려운 반면에 시계는 훨씬 오래가더라구요 고급차량 가격이면 하이엔드급도 노릴수 있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고급시계죠ㅎ

저도 시계파입니다. 차와 시계 함께 하는 시간만으로 비교하더라도 시계에 한표!

저도 고급시계 부터!

지금도 그러니까요 ㅎㅎㅎ

노력한 자신에게 선물이라...명언입니다 

자동차...

개인적으론 차를 선택하겠지만 토리노님 올리신 글은 진짜 명언이네요

전 시계입니다

물론 자동차를 바꾸고 싶지만 그래도 시계입니다

차는 여전히 08년식 액티언이지만

시계는 자주 바꿨네요

저는 실제로 시계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작으니까 옆에 두기 편한게 큰 이유를 차지하는거 같아요 ㅠㅠ

차는 2대 이상 보유하기가 쉽지 않지만

시계는 그냥 뚝딱뚝딱 추가가 되니... 확실히 돈생기면 시계를 사게 되네요.

저 또한 고급시계 입니다 ^^ 차는 이동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해서요 ㅎㅎ

차보다 시계가 더 비싸네요 ;;;;

전 차 많이 경험해보거 나서 시계로 넘어왔네요~

자동차는 그저 교통수단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헤드라이트는 앞을 비추라고 있는거고 범퍼는 박으라고 있다 이리 생각합니다.

시계가 우선이죠

시계가 좋아요

첨엔 당연히 자동차 이랬는데... 명언을 보고 시계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말을 들으면 와이프가 싫어하겠지요..ㅋㅋㅋ

젊었을땐 차에서 거의 많이 해서 차가 먼저였는데 결혼하면서 바람피다 걸린 이후엔 횟수도 줄고하니 차 보단 시계로 자연스럽게 가지던데요???

제가 a7 타고 롤렉스 청콤 가지고있는데

소나타에서 청콤차고 내리면 너무 짝퉁같아 보이지 않을까요??

남의 시선을 뭘 의식하냐지만...

1700짜리 시계에 2000짜리 차라면...뭔가 언발란스한것같네요

성공이라기보다 사치부린느낌?

차든 시계든 뭐든 어울리는게 있다고 봅니다.

차랑 시계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차 지금은 시계 입니다

정말 고민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토리노님의 말에 공감도 되고하네요ㅎㅎ

차차차

총각때는 차 결혼 후에는 시계죠 ㅎ

실용도만 놓고 보면 차가 압도적입니다.

차 아닐까요? 결혼하고 난 후에 가족들을 위한 넓은 차가 필요해서 매일매일 중고차 사이트만 들여다보네요. ^^

차는 지날수록 가치가 빨리 하락하지만

시계는 그에 비해서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

둘의 밸런스가 맞아야 더 시너지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차는 실내에 타고 갈 수 없으니 시계가 더 좋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현실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둘중 하나가 먼저 필요할때가 있거든요..

전 항상 좋은차 보다는 좋은 시계더군요

차사면 시계 있잖아요

크으... 명언 찌렸네요

차 타고 있을땐 역시 좋은차가 좋고

집에서 시계 보고 있을때는 역시 시계가 좋지!

왔다갔다 합니다! 선택 불가!!

후자... 시계가 더 오래간다 생각하기때문이죠

사과가 더 맛있나? 배가 더 맛있나? 와 같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호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겠지요. 싸고 고성능인 자동차는 없어도 그런 시계는 존재하니 기능 중심의 선택을 할 때는 답이 정해져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개인적 감성이 개입하는 정답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무겁고 비싸고 덜 정확한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좋기때문입니다. 

저는 시계가 좋네요^^ 고급차는 엄두가 안나서요 ㅎㅎ

저는 차요 ㅎㅎㅎ

시계는 애플워치 사고나선 욕심이 줄어들어서요 ㅎㅎ

저는 차로 가겠습니다

저도 차가 아무래도 더 끌리네요

시계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