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브레이커(Breaker) Submariner
헐크를 비롯해서 나를 거쳐간 여러 섭마들이 갉아먹은
여러벌의 셔츠, 니트, 맨투맨의 소매자락들.. 볼때마다 속이 쓰려오네요!!흑흑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오메가 씨마스터와 PO, 심지어 같은 회사 소속 인 딥씨는 그렇지 않던데..
유독 섭마의 베젤이 엄청 날카롭고, 까칠한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이런 까칠한 매력 (혹은 단점)을 상쇄시켜버리는 무지막지한
매력을 가진 섭마를 오늘도 착용하고 출근하였습니다^____^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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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2020.03.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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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득템 하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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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빈하우스
2020.03.03 12:00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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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꾸 착용하게 되는 마력의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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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릿순삭
2020.03.03 12:09
그린헐크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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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끔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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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폴
2020.03.03 12:28
저도 드레스셔츠 몇개 해먹었습니다 ㅎㅎ
매우 고운 사포로 살살 갈아볼까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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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는 아니됩니다ㅠㅋㅋ 그냥 섭마 오너들의 숙명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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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스트
2020.03.03 14:08
폴리싱으로 갉아묵어야 할까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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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릴라
2020.03.03 21:55
헐크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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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기 있는지를 보여주는 멋진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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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2
2020.03.04 07:52
공감합니다.톱날시계베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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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 씨드웰러 등 롤 다이버는 다 저문제 있습니다 ㅠㅠ
디온니 데일리로 차려돈 저에겐 섭은 너무 거친 녀석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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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과 오메가는 베젤각이 날카롭지 않으니 그럴일은 없고.....롤렉스는 베젤각이 날카로워서 그럴수 있습니다만 이것을 섭마가 딥씨보다 더 날카로워서 그런것은 아니고 님의 셔츠 손목 사이즈와 섭마가 들랑날랑 하면서 닳기에 좋은 사이즈라 그런듯 합니다. 딥씨는 훨씬 두꺼워서 아마 셔츠 안으로 안들어가서 닳지 않으셨을듯....롤렉스의 베젤각은 전부 날카롭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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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앙
2020.03.04 16:14
그린섭마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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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20.03.04 17:56
역시 그린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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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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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래서 섭마를 보냈는데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레어한 그린섭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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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님 워워 그렇지만 사실 셔츠랑 잘어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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