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가 언제부터 인기가 있었나요? GMT master

옛날엔 쳐다도 안봤는데 ㅎ 단종되서 그래요.

사실 섭마만큼 인기가 있었던건 아닌데...올해초 단종된 이후에 인기가 올랐습니다...못산다고 하니 더 사고 싶은 그런거겠죠...

제가 참 인기 없을때, 배트맨을 예약하고 한달만에 받았죠. (18년 2월)

다들 서브마리너 살때, 저는 배트맨이 이뻐서 샀는데, 이렇게 인기쟁이가 될지 몰랐죠,,,ㅎㅎ 

베트맨 단종 때문이라 하시는데 그건 신형의 경우이고 이미

그전에 구형 지엠티 같은 경우는 인기를 얻고있었죠.ㅎ

지엠티의 경우 수십년간 스테디셀러였죠.

펩시 베젤의 경우 구형 모델이 단종 되었다가 

몇년 후에 화골 세라믹 베젤로 나와서 접근성이 어려웠는데,

최근에 스틸로도 나오면서 더 찾게 된거죠. 

윗분 말씀처럼 현행일때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단종후에 돌아보니 롤렉스내에서는 그만한 모델이 없었던거죠...ㅎㅎ ..물론 펩시나 코크같은 모델은 원래 인기있었던 모델이었던것 같습니다만...사라지고 나면 아쉬운것이 시계같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 스포츠 모델에서 절대강자는 데이토나, 그 다음이 서브마리너였습니다. GMT마스터는 그 다음 순위쯤 되었던 것 같지면 데이토나와 서브마리너하고는 격차가 있었죠. GMT가 치고 올라온 배경은 세라믹 베젤을 스포츠 모델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면서였고, 덕분에 위상이 꽤 올라갔고 격차도 좀 줄었습니다. GMT가 더 올라서게 된 계기는 투톤 베젤을 사용하면서이고 블루/블랙 베젤은 GMT 마스터인데 조금 기다려야해서 의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스틸 펩시나 주빌리 브레이슬릿의 등장, 요즘과 같은 롤렉스 품귀라는 다소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며 더 귀한 몸이 되었고, 빈티지들은 단종 되고 현행이 가격이 올라가면 함께 슬슬 올라가곤 했는데요. 요즘 상황 때문에 상승세가 더 가파르게 변한것 같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옐로우/브라운 베젤 같은 빈티지 모델은 거의 쩌리취급이었죠. 서브는 여전히 탄탄하긴 하지만 최근 파생모델이 늘어나면서 인기가 약간 분산된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 

서브와 GMT 다 차고있지만

GMT가 실 착용감은 더 좋더군요 

2000년대 초반에 샀어야 했는데 ㅎㅎ

몇년전만 해도 서브 데이토나 구하기 실패하면 구하기 전까지 대용으로 아주 싸게 구매할 수가 있었는데 단종도 아닌 단종 분위기 조성도 한몫했고 펩시같은 경우는 색깔놀이에 쥬빌리까지 장착시켜서 매력있는 시계가 됐죠ㅋㅋ그래도 외국 여행 출장 자주 안가시는 분들께는 서브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gmt파워에이드는 최초 투톤 세라믹 베젤로 인기가 실로 엄청 났습니다 우리나라가 그중 가장 과소평가 받았죠 이웃나라 일본 경우는 파워에이드 그레이 마켓 가격이 엄청났었습니다

   단종된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가끔은 시간을 되돌리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ㅎㅎ젬티이쁘져

그냥 단종이니 뭐니 이러니 사람들 심리 상 구하기 이제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니 자꾸 금액 덤탱이로 붙여 판매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는 무조건 프리미엄 주고 구매하지 않고 그냥 금통 구매 하였는데 아주 좋네요. 

다른분들께서 많은 댓글들을 다시는 vip니 이런쪽도 더 가까워 지는거 같구요.

절대 어처구니 없이 프리미엄 붙여 구매하실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업자 욕하면서 개인이면서 더 붙여 팔아먹는 되팔이들이 더 문제고 질이 나쁘죠.^^

요즘은 스틸 프로페셔널 라인은 품귀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겁니다. 젬티 스틸이야 펩시에 배트맨(배트걸)까지 인기 폭발이구요.

2000년대 초로 추정됩니다

GMT모두단종인가요?

gmt 가 인기많아진거 저도 얼마전에 알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