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롤렉스 품귀현상이 대체 왜 생긴거죠... Submariner
먹고 살기 바빠서 통 시계든 뭐든 취미 생활 같은건 신경 쓸 겨를이 없다가 요즘들어 타임포럼 들어와서 보니
롤렉스가 매장에 가면 스틸이나 콤비는 아예 없고 심지어 금통도 없는 경우가 있다 하니 좀 황당하네요
백년동안 있어왔던 브랜드가 요 근래 갑자기 이렇게 된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사는 곳은 광주인데 광주 신세계 롤렉스 매장가면 10년 좀 넘었던 시절만 해도 그때당시 최고 구하기 힘들었던
데이토나 스틸 흑판도 제가 백화점 매장 갔는데 있어서 840만원주고 웨이팅없이 그자리에서 구매했었는데 말이죠 서브나 서브그린, 다른 스포츠모델 스틸류는 대부분
무조건 있었고요.. 요즘 보면 그때 그린섭이나 몇개 사놨으면 대박 이었겠다 싶네요.. ㅎㅎ
하여간 참 신기한 브랜드 네요 롤렉스는 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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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9.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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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헬스
2019.07.11 11:40
역시 문제는 항상 중공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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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저브
2019.07.11 12:05
기다리면 가라앉을 거라고 봅니다.
착용보다는 돈 벌려고하는 사람들 때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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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9.07.11 13:37
롤렉스에서 수요에 따른 생산을 하지 않는 게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틸보다는 콤비가,
콤비보다는 통금, 화이트골도, 백금, 보석 등이 세공된 제품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기업의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하나인 롤렉스가 스틸 생산을 줄이고, 통금류 시계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즉 시계 회사가 시계보다는 금, 보석류 팔이에 더 집중하고 있달까요?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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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hun85
2019.07.11 15:41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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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
2019.07.12 13:53
같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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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r
2019.07.12 10:09
되팔렘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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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치
2019.07.14 09:41
중국애들 그리고 시계로 돈 버는 사람들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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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꾼
2019.07.14 12:23
중국시장이 큰몫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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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19.07.14 16:50
롤렉스 본사에서 제작하는 수량은 항상 일정합니다. 문제는 구매자가 최근 폭팔적으로 늘어난것. 중국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경기가 확 좋아져서 구매자가 엄청 많아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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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라시도
2019.07.15 12:16
음 심각하긴 하더라구요. 물건없다고 직원들 거만해지는게 더 꼴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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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19.08.06 22:00
맞습니다.
내돈내고 고개 숙이고 들어가는 곳은 병원뿐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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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05c63
2019.07.20 03:12
품귀가시작된지오래되었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우리나라의소득수준이나 여러가지 경제여건 증가도 있고 해서 시계에 대한 관심 증가도 한몪했습니다만 가장 큰건 중국의 성장으로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롤렉스 제품을 쓸어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국가 시세보다 저렴한 우리나라 물건을 싸게 사서 타국에 판매해서 이득취하는 업자들이 늘어난것도 있고 중국 보따리 상인들이 우리나라에 사서 홍콩 등 그레이마켓에 내놓는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닙니다
거기다 되팔이까지 늘어나는 추세도 한몪햇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된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되팔이가 없어도 어차피 싼가격에 구입해서 외국으로 업자들이 다 팔아넘기기 때문이겠죠 가장큰 그레이마켓은 홍콩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