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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미국의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Tom Brady)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입했습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 소속인 톰 브래디는 팀의 슈퍼볼 통산 6회 우승을 이끈 가장 핵심적인 선수이자 4개의 개인 MVP 수상 전력을 자랑하는 현 미 NFL(내셔널 풋볼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입니다. 탁월한 기량과 리더십, 인품까지 갖춘 미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이라는 평가를 듣는 그는 세계적인 슈퍼 모델 지젤 번천과의 결혼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러한 연유로 자신의 분야인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는 탑 셀러브리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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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브래디 

톰 브래디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동경해온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IWC 패밀리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그들의 재능 있는 팀과 협업하여 브랜드의 독특한 유산을 세계적으로 공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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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

더불어 IWC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는 "톰 브래디는 의심할 여지없이 역대 최고의 쿼터백일뿐만 아니라 존경 받는 롤-모델이다. 경기장에서 그의 초점은 경기의 성과와 정확성에 맞춰져 있다. 경기장 밖에서의 그는 진정한 신사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자신만의 우아함과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고 그를 영입한 이유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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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Ref. IW389101
블랙 세라믹, 직경 44.5mm, 두께 15.7mm, 매뉴팩처 칼리버 69380 탑재 

한편 IWC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처음으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톰 브래디는 심플한 가죽 재킷 차림에 블랙 세라믹 케이스가 돋보이는 IWC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시계(Ref. IW389101)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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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위스 고급 시계를 좋아하고 즐겨 착용하는 애호가로 알려진 톰 브래디는 IWC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미라마(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Miramar)와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 모델도 개인적으로 구입해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와 IWC의 파트너십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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