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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que Constant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오토매틱 24H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클래식(Classics) 컬렉션에 24시 표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클래식 오토매틱 24H(Classics Automatic 24H)는 12시간 기준으로 움직이는 보통의 시계들과 달리 24시간 간격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시를 가리키는 핸드가 훨씬 느리게 움직이며, 다이얼 안쪽 별도의 챕터링에 프린트된 24시로 시를 가리켜 해당 시간대의 낮/밤 시간대를 동시에 헤아릴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쓰리 핸즈 시계처럼 보이거나 사진상으로는 시침에 GMT 핸드가 가려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를 다이얼 하단의 '오토매틱-24시' 표기(장식)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폴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 직경은 43mm, 전면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으며, 방수 사양은 100m까지 보장해 실용적입니다. 블랙에 가까운 다크 그레이 컬러 다이얼(Ref. FC-332DG6B6)과 함께 실버 컬러 다이얼(Ref. FC-332S6B6)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다이얼 바탕에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 패턴을 새겨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자동 베이스를 24시 표시 형태로 수정한 FC-332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38시간).
새로운 클래식 오토매틱 24H의 공식 리테일가는 995 스위스 프랑(CHF)으로 책정되었습니다. 1,000 프랑 혹은 1,000 유로 미만대에 클래식하면서도 다소 독특한 쓰리 핸즈 시계를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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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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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찐찐
2018.12.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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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시작
2018.12.27 12:31
사이즈가 너무 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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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단
2018.12.27 12:59
디자인이 조금 아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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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8.12.27 13:06
사이즈가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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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8.12.27 18:52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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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s
2018.12.27 23:10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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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네요 41정도사이즈면 더좋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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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kim
2018.12.28 00:20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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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18.12.28 09:07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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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시계중 하나가 하트비트였는데, 아직도 프레드릭콘스탄트는 발전해 나아가거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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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에이꼼
2018.12.28 21:26
오ㅡ기요쉐 다이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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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8.12.30 01:57
프콘도 그래도 꾸준히 이쁜 모델 잘 내주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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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현
2018.12.30 09:00
사이즈가 애매한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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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킹
2018.12.30 09:07
디자인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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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파파
2018.12.30 09:40
깔끔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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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계가 들어간 독특한 쓰리핸즈의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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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간 표기법이네요.
사이즈가 40 정도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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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1 16:10
항상 크기가 아쉬운 프레드릭콘스탄트... 디자인은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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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삐
2019.01.04 12:41
사이즈랑 파워리저브가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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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은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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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1898
2019.02.09 18:1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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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살짝 아쉽긴 한데 디자인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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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이 갈수록 많은 디자인을 만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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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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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업가
2021.09.25 00:45
깔끔하고 멋진 모델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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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시간 볼 때 위화감이 있을 것 같긴 한데, 큰 다이얼이 시원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