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청콤과 함께한 아리조나 여행 1-2 Submariner
지난주말 2박 3일간, 새로 구입한 SUV 애마 길도 들일겸 2,080 킬로의 자동차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세도나에서 함께한 청콤과 함께 ㅋㅋㅋ
여행 사진도 몇장 같이 올립니다. 세도나, 홀스슈캐년밴드, 앤텔롭캐년, 그랜드캐년 ....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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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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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6 14:58
광활함의 끝이죠.... 끝이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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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8.11.06 14:32
이야..저는 언제 이렇게 살아볼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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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6 15:00
인생은 짧습니다. 조금 시간을 내셔서 한번 도전해보시면 걱정했던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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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18.11.06 15:24
너무 멋집니다~ 매번 휴양지 여행만 다닌 저는 달리고 걷고 하는 여행이 부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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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6 15:29
저도 가끔은 크루즈여행으로 편안함의 끝을 즐기고 오곤 합니다. 그후유증이 너무 커서 한 일주일 고생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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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11.06 15:40
랩탑에서는 사진이 안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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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7 01:58
죄송합니다. 휴대폰에서는 보이실 겁니다. 저도 휴대폰, 랩탑에서는 보이는데, 제 PC 에서는 제가 올린건데도 안보여요... 어찌된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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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찬TOWSOME
2018.11.06 16:26
저는 데스크탑인데도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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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7 01:59
죄송합니다. 휴대폰에서는 보이실 겁니다. 저도 휴대폰, 랩탑에서는 보이는데, 제 PC 에서는 제가 올린건데도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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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2018.11.06 18:18
와 2,080km라니 대단한 거리군요. 사진도 멋지고 청콤도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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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7 02:05
미국에서 살다보면 시공의 개념이 좀 달라집니다. 엘에이 근교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약 500킬로... 하루만에 운전해서 일보고 다시 돌아오는 개념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거리 운전들에 익숙해져서 많이들 운전하시면서 관광들을 하시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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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18.11.06 19:47
모바일에서는 첨부만 하면 자동으로 본문 삽입이 되지만, PC에서는 첨부 후 수동으로 본문 삽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PC 버전으로 보는 분들은 사진이 안보이실 겁니다. 수동으로 수정해서 보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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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7 02:17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타포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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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2018.11.06 20:04
저는 이번에 대입시 끝나고 아들하고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다녀올까 합니다.
청콤과 함께 멋진 여행 되십시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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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7 00:02
허접한 여행기에 추천까지... 고맙습니다. 그랜드캐년 가시면 꼭 트레킹을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입시후 오시면 겨울이라 좀 춥겠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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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장
2018.11.06 21:37
멋진 라이프 입니다 :) 청콤도 잘 어울리시구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렉서스 LX570까지 끝판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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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7 02:15
ㅋㅋㅋ 고맙습니다. 워낙 SUV를 좋아해서요... 여행용으로는 최고죠... 이번에도 세도나의 SCHNEBLY HILL ROAD 라는 오프로드 울퉁불퉁 12마일을 즐겁게 달렸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c_wwmMHF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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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8.11.07 08:34
차와 시계와 여행 크 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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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14
거기다가 인생사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아내와 그녀가 운전하느라 고생한다고 피크닉지역에서 끓여주는 한그릇의 라면은 떼어놓을수 없는 완전조합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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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j
2018.11.07 10:00
애마도 청콤도 배경도 사진도 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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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15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시도 해보세요.. 가까운곳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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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피쉬
2018.11.07 12:18
멋지네요 청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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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22
감사 합니다. 다음은 데이토나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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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18.11.07 16:00
멋진시계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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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2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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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1.07 16:54
청콤과 함께 멋진 여행 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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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29
넵. 시간대가 바뀌는 지역의 여행이다보니 항상 집이 있는 지역의 시간을 알려주는 아날로그 시계의 의미가 나름 있더군요.. 그게 청콤이라 더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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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맘
2018.11.07 17:18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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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30
고맙습니다 시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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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S
2018.11.07 17:58
크 애리조나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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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21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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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리
2018.11.07 19:25
너무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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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8 02:17
부러워 하지마시고 아여리님도 어디론가 떠나보세요... 인생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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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2018.11.08 11:12
새차,청콤과 여행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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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09 04:35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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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8.11.09 08:07
여행기는 무조건 추천이죠!
미국의 40개주 이상을 돌아다녀봤는데, 세도나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사진만으로도 세도나의 붉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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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10 03:38
여행의 고수님께서 여기 계셨네요... 회원님들께 숨은 여행의 노하우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허접한 여행기 추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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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샤이
2018.11.10 11:45
렉서스 저모델 예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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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ophoto
2018.11.11 02:14
프론트 그릴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디자인 입니다만, 성능과 안전 내구성은 최고입니다. 토요다의 전설 랜드크루저의 럭셔리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말많은 래인지로버와는 확실히 다른 걱정프리 최고의 애마 입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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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뭔가 광활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