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보증서 관련 경험 공유합니다 ( 아카이브) Highend

5726A와 5205G 구입한 이력때문에 기존 고객이시니까 웨이팅한 노틸러스는 수령가능한 것 아닌가요 ??

뭐가 됐든 국내스템핑이 정말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시계야 같으니 스템핑 깊이 생각 안했었거던요

아카이브 신청을 위해서는 무브먼트 넘버, 케이스 넘버가 필요하며, 무브먼트 넘버는 시스루백으로 보이지만 케이스 넘버는 시스루백 케이스 안쪽 테두리에 있어서 백케이스를 오픈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두 가지 넘버는 물론 최초 보증서에 적혀있으므로, 보증서가 있다면 백케이스 오픈 없이 넘버 확인이 가능하며, 이 두 가지 넘버만 확인되면 국내외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보증서가 없더라도) 아카이브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백케이스가 교체된 경우 (해당 무브먼트와 매칭된 원래 백케이스가 아니라 알수없는 이유로 타 시계의 백케이스로 교체된 경우)는 아카이브 발급이 거절됩니다. 

아카이브 신청하는 다른 방법입니다.  전 직접 신청해봤습니다.

1. 사진 4장을 찍는다 (전체사진, 정면다이얼사진, 후면사진, 넘버링이 보이는 케이스링 사진)  케이스링 사진 때문에 뒷백을 한번 따는 건 맞습니다. 한국에서 얼마든

    지 열 수 있습니다.

2. 파텍홈페이지에 아카이브 발급신청합니다. (extract the acaive)

3. 개략적인 정보와 주소, 이메일주소 사진4장 첨부사진을 입력하고 카드 결제를 합니다. 비용은 약 16만원정도 였습니다.

4. 8주~12주후에 이메일로 아카이브가 도착, 출력 후 보관하면 됩니다.

  여기서 재밌는건 신청하면 몇년도 이후에 발급이 된다는 식의 답변을 받을 수도 있는데, 아카이브는 규정상 5년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 7월에 받을 수 있다 하면 본인의 시계는 2014년 7월식인 겁니다. 이럴 경우 담당자에게 해당 날짜로 예약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CS부분도 원래는 월드워런티이나 국내 세법규제상 개별소비세는 기업의 책임(부가세같은간접세)이나, 기업 입장에서 자기 딜러샵도 아닌 물건을 대행해줬다가 국가에서

개별소비세에 대해 물어서 세금내기도 억울할 수도 있고, 분실시 보험때문에 FM대로 기재하고 각서를 받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AM으로 하면

개별소비세 걱정은 없어지나 분실시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해외스탬은 그냥 편안하게 1시간짜리 여행지인 후쿠오카에 위치한 텐진역 백화점 파텍지점이나 3시간30분 걸리는 홍콩 침사추이역 L5역 근처 에스카다 건물 13층

파텍CS센터로 가시면 됩니다. 이메일작성이나 해석에 걱정하지 마시구요(네이버 파파고 쓰십시요) 즐기다 여행겸사겸사 다녀오시면 됩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어떻게 병행인지 안이지 확인하나요?

세관컴터에 넘버치면 어디서 팔렸는지 다 나와 세관에 적발되는 건가요?

어떻게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국내에 cs만 입점해도 이런 고민 상당수가 사라질것 같은데... 아쉬운 정책이네요. 

샤쿠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뒤백을 어디서  열어보는게 가장 안정할런지요?

전 눈이 나빠서인지 글자가 잘 안보이던데요;;;

(구매할때 매장직원도 루페로 봐도 잘 모를정도?랄까요;;;)

다들 잘 보이시던가요?

그런데 아카이브 발급하는 목적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