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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필립(Patek Philippe)이 새로운 여성 시계 TWENTY~4® 오토매틱(TWENTY~4® Automatic)을 공개했습니다. 1999년에 탄생한 TWENTY~4®는 유일하게 여성용 모델로만 이루어진 컬렉션으로, 젊음과 성공을 누리는 우아한 여성을 대변해 왔습니다. TWENTY~4®라는 이름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늘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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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4® 오토매틱은 컬렉션 최초의 셀프와인딩 모델입니다. 파텍 필립은 2003년에 출시했던 TWENTY~4® 오트 주얼리(Haute Joaillerie)를 제외한 모든 TWENTY~4® 모델에 이제까지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했습니다. 기존의 사각형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액세서리의 느낌이 다분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식 시계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가 점점 커짐에 따라 파텍 필립은 TWENTY~4®의 이미지를 좀 더 시계다운 모습으로 가꾸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컬렉션에서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을 동시에 전개해온 파텍 필립은 현대적이고 우아한 여성 전용 컬렉션을 재구축함으로써 여성 시계 부문에서의 입지를 좀 더 강화하려는 계획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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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6mm의 원형 케이스에는 다양한 디테일이 숨어 있습니다. 살짝 경사 진 베젤에는 160개의 다이아몬드를 두 줄로 덴텔(Dentelle) 기법으로 세팅했습니다. 계단처럼 조각한 케이스의 입체감과 완성도는 유서 깊은 매뉴팩처 다운 내공을 보여줍니다. 살짝 솟아오른 돔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케이스에 녹아 들면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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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너머로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324 S C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칼리버 240과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에는 특허를 받은 스파이로맥스(Spiromax)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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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다이얼은 높은 가독성을 자랑합니다. 18K 골드로 제작한 아라비안 숫자 인덱스에는 흰색 슈퍼루미노바를 채웠습니다. 바통 형태의 시침과 분침에도 역시 슈퍼루미노바를 코팅해 밤에도 시간을 읽기 편리합니다. 6시 방향에는 인덱스 대신 날짜창이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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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은 1999년에 첫 선을 보인 원작의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살짝 둥글게 처리한 가운데 링크 양 옆으로 2층 구조의 링크가 이어져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광을 낸 브레이슬릿은 언제 어디서나 발군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가녀린 여성의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파텍 필립의 로고를 형상화한 폴딩 버클은 실수로 열리지 않도록 설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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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4® 오토매틱은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선버스트 블루 다이얼(Ref. 7300/1200A-001),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선버스트 그레이 다이얼(Ref. 7300/1200A-010), 로즈골드 케이스 초콜렛 브라운 다이얼(Ref. 7300/1200R-001), 로즈골드 케이스 섄텅(shantung) 실크 패턴 실버 다이얼Ref. 7300/1200R-010), 러그와 크라운 그리고 브레이슬릿을까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로즈골드 케이스 섄텅(shantung) 실크 패턴 실버 다이얼(Ref. 7300/1201R-001)까지 총 5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해당 제품 관련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파텍 필립 홈페이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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