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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US오픈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 Courtesy of GettyImages 

세계 최고 기량의 테니스 선수이자 세이코(Seiko)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가 지난 9월 9일 막을 내린 2018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벌써 세 번째 US오픈 우승이자 개인 통산 14번째 메이저 대회(그랜드슬램) 우승이며, 지난 7월 윔블던에 이어 올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절반을 그의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미국 뉴욕 빌리진 킹 센터 애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US오픈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쥔 조코비치는 지난해의 슬럼프를 완벽하게 극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2014년부터 세이코의 충실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그답게 시상식은 물론 이어진 프레스 행사에서 조코비치는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시리즈(Seiko Astron GPS Solar executive sports series) 중 자신의 이름이 붙은 한정판 시계(Ref. SSE174J)를 착용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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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시리즈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 Ref. SSE174J 

전 세계 세이코 매장에 이달 9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Ref. SSE174J)은 올해 바젤월드 신제품인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시리즈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라인은 2015년 런칭한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을 기반으로 하지만, 전 모델에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하고 새로운 러그 디자인과 함께 라인업 최초로 다이버 워치에 버금가는 200m 방수 사양을 지원해 활동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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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Ref. SSE174J)의 케이스는 티타늄 소재 바탕에 세이코의 독자적인 표면 경화 기술인 수퍼 하드 블랙 코팅을 적용해 스크래치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직경은 46.7mm, 두께는 14.5mm. 다이얼은 물론 크라운 가드에까지 디테일 컬러로 골드를 강조해 여느 아스트론 GPS 솔라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시리즈 모델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사이즈에 비해 케이스 소재 자체가 티타늄이라서 가볍고, 착용시 피부 알러지 염려가 없으며, 블랙 실리콘 스트랩을 매칭해 특유의 상쾌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 및 날짜(퍼페추얼 캘린더 기능 포함) 외 서브 다이얼로 세컨 타임존을 동시에 표시하면서(낮밤 인디케이터도 상단에 위치), GPS 수신 연동을 통해 간편하게 시간을 세팅할 수 있고, 전 세계 40개 타임존을 알 수 있는 월드타임 기능까지 갖춘 시계로 세이코 엡손에서 100% 인하우스 개발 제작한 독자적인 솔라 무브먼트(8X53 칼리버)로 구동합니다. 총 1,500피스 한정 제작되었으며, 공식 리테일가는 유럽 기준으로 2,700 유로(EU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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