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와 빨간글씨 Daytona
빨간글씨.
사실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작은 디테일일 뿐인데,
그 작은 디테일에 좌지우지 하는게 우습기까지 합니다(가끔 역겹기까지 합니다..).
당시 부틱에서 리테일 $350에 내놔도 안팔려서 디씨를 해줘야 팔리던 시곈데 말이쥬.
심지어 폴뉴먼 다이얼은 일반 다이얼로 바꿔주는 조건에 디씨를 해줘야 팔렸다는 소리도 어디서 읽어본거 같으네요^^
정말 예측할수 없는 미래입니다.
날씨가 아주 살짝 시원해진듯,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길!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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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8.08.29 09: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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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중에서도 빅레드니 더 말하면 입아프죠.
레드폰트의 저 강렬한 인상은 현행에선 따라갈수 없을거같습니다.
멋진시계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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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8.08.29 09: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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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8.08.29 09:19
와 진짜 귀한놈 잘보구갑니다 소유한분이계실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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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8.08.29 09:24
생각보다 실물이 별로로 느껴질수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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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쓰
2018.08.29 11:18
이 시계는 어디어디에서 경매로 팔렸다는 소식 있을때만 보이는 건줄 알았는데 타임포럼에도 있군요.
빈티지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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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는 사랑입니다^^ 너무 너무 이뻐요!^^ 추천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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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장
2018.08.29 13:55
너무 멋지네요 :) 롤렉스를 오랜동안 경험한 분들께서는
요즘 현상이 웃프고 씁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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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감
2018.08.29 14:22
정말 귀한 빈티지 데이토나 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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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계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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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언제봐도 멋진 데이토나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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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멀
2018.08.30 18:00
Big Red... 베이더경 께서는 멋진 취향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빈티지 팹시와 맥퀸 익스플로러 포스팅도 잘 보았습니다. -
김신님
2018.09.03 15:19
좋은시계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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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성애자
2018.09.16 04:38
레드네이밍 멋지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흔했던 섭마가 세월이 흐르면서 레드섭마처럼 조금은 귀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레드라는 포인트가 있으니 현재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특별하게 느껴져서 그런것 같네요!
오늘 아침은 라떼 향이 레드토나와 함께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멋진 레드토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