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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 1312  공감:3 2018.06.17 23:14

안녕하세요~ 에클이라고 합니다.

6월14일 로저드뷔 행사에 당첨되어 값진 경험을 하고왔습니다^^

행사는 리치몬드 코리아가 상주해있는 남산 스테이트빌딩 26층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었구요.

저의 경우 롯데잠실 에비뉴엘 로저드뷔 매장에 한번 가본게 전부였는데..

이번 기회로 로저드뷔 브랜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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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브랜드리뷰를 해보자면 로저드뷔는 리치몬드 산하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워치 연간생산량은 4천개로 그룹내 가장 적은 생산량이며(랑에 5천개, 바쉐론4만개..)

자사 100%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현재까지 32개의 무브먼트를 제작하였습니다.

로저드뷔 나이 23세를 감안한다면 놀라운 기술력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피렐리 타이어와 제휴되어 콜라보모델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투르비용의 대가답게 더블 플라잉 스켈레톤과 콰트로 투르비용(1분이 아닌 1초에 한번씩 중력 오차를 잡아줌)

기술력이 돋보였으며 케이스 지름과 두께는 45미리, 14.05미리로 공통입니다.


자그럼 사진투척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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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 리테일가 대략 1억1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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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스켈렉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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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스켈렉톤 - 리테일가 대략 3억7천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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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s - 리테일가 대략 2억5천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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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칼리버 원탁의 기사 ver3 - 리테일가 대략 3억3천


벨벳1.jpg벨벳2.jpg벨벳3.jpg벨벳4.jpg벨벳5.jpg

* 벨벳 캐비어(케이스36mm) - 리테일가 대략 4천8~9백


제 손목둘레가 16센치이다보니 케이스 직경 45mm는 다소 큰감이 있더라구요ㅠㅠ  제겐 여성용 벨벳 캐비어 36mm사이즈가 더 어울리는듯^^;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뚜르비옹 스켈레톤 기술력만큼은 리차드밀과 견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부띠크매장은 현재3군데이며 올해7월 신세계 강남점에도 입점한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로저드뷔 향수도 있더라구요ㅎㅎㅎ

매장에 방문하면 로저드뷔만의 깊은 향기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끝으로 로저드뷔 코리아 나인범 지사장님 및 매장 매니저분들 그리고  타포 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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