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oak 26300 Highend
주중의 수요일 쉬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긴 일정에 징검다리 휴식.
오늘은 그동안 다른 시계에 밀려 착용이 뜸했던 시계를 선택했습니다.
찰때마다 로얄오크는 철로 만든 갑옷을 손목에 두르는 느낌이네요.
스틸 가공의 느낌을 로얄오크는 투박하지만 정감있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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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erjimmy
2018.06.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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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6.13 16:14
각진 푸쉬 버튼과 크라운 가드로 인해
RO 보다는 ROC가 훨씬 남성적인 느낌이 있죠.
RO 보면 세련된 남성미, ROC는 상남자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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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coat
2018.06.13 17:33
철로 만든 갑옷을 손목에 두르는 라는 문구를 보니..AP가 확 당기네요 -
아니벌써
2018.06.13 19:31
두말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시계죠^^
좋습니다!!! 철갑이란 단어가 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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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18.06.13 22:44
AP RO 크로노는 역시 이쁘군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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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6.25 00:10
예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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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난
2018.08.27 18:00
갖고 있다가 데이토나랑 교환했으나 보고싶네요 ㅠㅠㅠ
아... 너무 이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