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매장 컴플레인 후기 잡담

참 롤렉스가 갑질이 엄청난가보네요

이전글부터 느꼈던건데 글쓴이분은 시계를 구매하려고 몇개월동안 기다려야한다는거에 불만이있으신것같은데 맞나요?

최대 1년을기다리라고하는거보면 나름 인기있는모델인것같은데, 아마 전세계 어디를가도 ad한테 그모델을 원하는시간에 돈쥐어주고 바로살수있는곳은 없을겁니다. 

순번을앞으로 당기려고 부정한방법으로 받아오는사람이있다면모를까 재고없어서 기다려야한다는걸로 국내 소비자한테 갑질을한다.. 어불성설같네요. 롤렉스가 그쪽이미워서 기다리라고하는게 아니잖아요?

허거걱... 이런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와.. 장난 없네요.. 잘해결 되시길...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지나가다 그냥 참고로만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미국 서부쪽 대도시에서 좀 오래 살면서 시계생활을 했었는데요.

제 경험으로 저기서는 디스상품이 곳 판매 상품으로 돼있더군요.

디스된 것 차보고 바로 구입하는게 통상적으로 되있더라구요. 부틱이든 공식딜러든 다 똑 같더군요.

한번은 브라이 사면서 원하는 컬러가 없어서 본사에 주문 넣어서 기다려 딱한번 산적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도 보니 먼저 본사주문 넣기전에 부틱네트워크 통해서 조회를 하면 어디에 원하는 버전의 시계가 있다 이렇게 뜨고 거기에 주문을 넣더라구요. 그래도 없으면 본사로 주문넣는 방식입니다.

거기는 최소한 시계만큼은 그렇게 문화가 잡혀있더군요.

저도 첨에 이게 싫어서 디스말고 재고품 새거로 달라고 했더니

의아해 하면서 이런 고가시계는 한두점씩 놓고 그때그때 판매하기 때문에 따로 재고품을 두고 판매는 안한다고 그러더군요.

옆에서 보면 마국얘들도 실착하고 바로 그걸 사가더라구요.

저도 이게 첨에 좀 싫었는데 나중에 되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부틱이나 공식딜러가 네트워크통해서 필요로하는 곳에 서로 제품들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라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인기 모델은 디스로 실착한다해서 얼마잇다 소진되기 때문에 별반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다 기분 탓 문제죠.

자동차야 디스는 시승을하니까 아무래도  마모가 돼지만 시계야 랩잠깐 버 ㅅ겼다가 손목에 잠깐 올리고 바로 진열대로 가니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이게 디스 아니고 본사에서 바로 온거라고 해도 이야기 않하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스난 디스는 본적이 거의 없어서 랩 새롭게  씌우고 주면 모르죠...

그냥 제 경험 이었고 고급시계경우만 그렇고 오히려 지샥같은 것은 재고품으로 주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저도 디스는 갠적으로  싫다는 전재로 말씀드리니 오해는 없으시 바르며 단지 옳고 그름을 떠나 개잌적인 경험을 토대로 팩트만 말씀드리는 것이니 감정적인 디스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

아무리 이뻐도 이런 갑질하는 시계는 사지않습니다. 한국은 손에 칼든 쪽이 무조건 갑질이네요. 근데 금통같은건 재고가 되기 쉬우니 디피된 제품을 팔려고하는게 이해는 됩니다. 

롤렉스 증말...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배짱이네요. ^^;;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배짱이네요. ^^;;2

로렉스 태도를 고쳐야겟네요

흠...고가의 시계는 매장에 2개씩 들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씩만 들고 있죠. 그래서 전시품 = 새제품 = 판매품입니다. 

롤렉스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비싼 브랜드도 예약 걸어서 찾아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전시되어 있는거 차보고 그거 들고 갑니다.

이게 롤렉스가 잘못한 문제인지..저는 잘 몰겠네요. 저는 시계질하면서 가장 크게 느꼇던 의문이 시계실물을 매장을 가도 볼수 없다는게 가장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수요가 많나 생각도 들고 하나정도씩은 매장에 디피를 해야 더 홍보가 가능할꺼라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작성자분께서 작성하신 부분은 디피되어있는 물건을 구입하기 싫은데 새상품을 구입하는데 1년이걸린다. 이부분에 롤렉스 갑질이라고 하시는데 이게 롤렉스매장의 잘못된 부분인지 몰겠네요.

물론 작성자분을 대하는 롤렉스 매장 직원 태도나 말투가 강압적일수는 있다고 생각듭니다.(저도 매장 여러군데 방문했는데 몇번 그런적이 있긴했습니다.) 일례로 저랑 제친구는 광주 롤렉스 매장 2월말에가서 예약하고 지난주 토요일에 젬티 파워에이드 수령했습니다.서울에선 웨이팅 안받는데도 꽤 많았고 보통 1년이상이더군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데 다전화 돌려봤더니 광주가 2개월 대전이 9개월이었습니다. 각 롤렉스 매장마다 할당량은 똑같이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허나 그거에 대하는 국내 수요는 서울이 당연히 압도적일테니 지방가보시면 구하기 쉬울꺼같습니다.. 부산이든 광주이든 상관없으시다 느끼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광주 갔는데 금통이나 요마청판, 토나 금통 콤비 데젖 참 보기 힘든거 다양하게 많이 있던데요.이부분이 안되시면 기다리셔야죠. 글쓴이님 주장은 다른분 웨이팅 상관없이 새치기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밖에 안느껴집니다.. 

저도 갑질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한국 롤렉스에서 판매하는 직원들이 시계를 만드는것도 아니고 제품의 생산량와 수입량은 한계가 있죠.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뻐팅기고 안주는건 갑질이지만 제품을 가지고 있는게 없고 직원들도 기다리는건 매한가지인데 

기다려 달라는 말 외에 그 직원들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그분들은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을 팔아서 돈버는 사람들입니다. 물건이 없어 매출 못올리면 그사람들도 손해인거죠.

1년을 기다려 달라고 하는 말하면서도 그사람들이 '오늘도 갑질해서 기분이 좋았어' 하겠습니까. '오늘도 제품이 없어서 매출 못올렸네' 하며 스트레스 받겠지요.

내가 몇만원 짜리도 아니고  몇천만원짜리 금통 시계까지 사주는데 웨이팅 못땡껴 주냐고 항의하시는게 오히려 더 갑질처럼 느껴집니다. 

손님은 다 똑같이 귀합니다. 어떤 손님은 귀한분이니 웨이팅 새치기 해주고 어떤손님은 천하니 뒤로 밀어버리고 할수는 없죠.

심지어 로렉스 고객층 자체가 다 몇천만원짜리 시계 차시는 분들인데 고객 차별을 할수 있을까요. 

단순하게 없으니까 못주는겁니다. 

로렉스다 대단하네요..

그말밖에는...

그래도 백화점에서 사야..  그나마 맘이 편한게 현실이네요 ㅜㅜ

잘해결되시길 ㅠ

로렉스 정말 대단하네요..

한국에서 백화점에 입점하려면 정말 힘들고 백화점이 갑 인데...

오히려 백화점이 을 입장이라니...

하긴 저도 웨이팅 3년이라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로렉스 인기 실감나네요..

명품 시계 브랜드들의 서비스 관행은 일정 부분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롤렉스가 갑이구나

고가 시계는 전세계 어딜가도 전시품=판매상품 동일시 하더라구요.   대신 시계 기스 안나게 조심조심 실착을 시켜주려고 노력합니다.

자동차는 어른이던 아이던 막 타보고 열어보고 닫아보고 발자국내고 기스도 냅니다.  그래서 전시품은 중고품 취급받고 할인해준다고 봅니다.

로렉스의 문제는 고객에게 갑질한다고 느끼게 하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사실, 로렉스는 대중적인 명품인데, 판매하는 스타일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불만을 야기하는거 같네요.  

전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발 사지 마시길...

아 불편하시겠네요. ㅜㅠ

뭐... 본사 정책이 그런가보죠~ 

그래야 브랜드 가격 매년마다 팍팍 올릴 수 있죠~ ^^

음 그렇다고 안팔수도 없고...ㅎㅎ

원래 로렉스가 너무 잘나가다보니 ㅎㅎㅎ

이구 너무하네요,,,

갑질 안되겠네요

공항면세점에서 실물을 경험하고 구매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나같으면 완죤 폭발~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개선할 의지가 없나보네요

대단하네요 로렉스 

너무했네.....

말도많고 탈도 많은 ...

전시상품을을 사시면 되고

그게 싫으시면 주문을

하면 되는데 다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시일이 1년도 걸린다

이게 왜 갑질인가요?

공급이 한정된 상품을 수요는 넘치는데

순서대로 공급하겠다는게 갑질이란

건가요?   상품이든

서비스든 만족하지 않으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다른사람 다 줄서 있는데 왜 나를 줄세우냐

난 줄 서기싫다 이게 갑질 같습니다만...

갑질....... 뭐가 대체 갑질인건지......

소비자가 안 사주면 됩니다.

갑오브갑입니다:;

ㅠㅠ

과연 누가 갑질인 것인가

흐음~ 갑질을 못해서 안달이 난것같네요

너무하네요...정말

그래도 찾는 사람은 찾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