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세라토나 흰판/흑판 고민 Daytona

정말 개취인듯요. 전 흑판가지고 있지만.. 일본 여행시 흰/검 모두 같이 놓고 보면 흰색이 좀 더 땡기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따로따로 보면 각자의 매력이 있지요. 일본현지 프리미엄을 보면 대중적으로는 흰판이 더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약 150만원 정도 더 비싸더군요.

저는 흰판을 선호합니다. 검판은 다이얼이 베젤과 같은 색이라 시선이 이어지다보니 스펙상 사이즈보다 커보일 것도 같은 게 첫번째 이유이고, 흰판이 조금 더 캐주얼해서가 두번째,  여름에 시원해보여서가 세번째 이유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구스틸은 블랙, 신토나는 화이트가 아닐까요? 

제ㅜ경험상 그런거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토나는 구검신백입니다

해외를 다녀봐도 그렇고 확실히 신형 세라믹 흰판 데이토나가 더 이쁘긴합니다

프리미엄도 흰판이 더 붙습니다

사실 이쁘기는 흰판이 더 멋지기는 합니다

흰판은 조금 화사한느낌 검판은 묵직한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흰판이 좀 더 이쁜듯합니다~

구흑신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더랍니다. ㅎㅎ

구검신백이 진리

저도 구흑신백에 한표요 ^^

저도 구흑신백인데요..

구형의 경우 흰색과 고민할법도 하지만 신형이라면 당연히 흰색!!

일본의 경우 흰판이 더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되고 있더군요

둘다 이쁩니다..웨이팅이라도 받아줬으면 좋겟네요,,,포기했습니다 ㅎㅎ

기분좋은 고민거리지요. ㅎㅎ

검판 시계가 이미 3개가 있어서 그런가 저는 흰판;;;

그리고 실제로봐도 흰다이얼이 더 이뻐보이더라고요 저는.ㅎ

흰판이뻐요. 흑은 많이들 안차셧으면^^

흰판이 더 좋아보이긴합니다! 물론 제취향이지만요..

저도 웨이팅에 포기한 1표 입니다.ㅠㅠ

저는 당근 검판입니다^^

검판 웨이팅 대기중입니다~흰판도 다이얼만 구해서 종종 갈아끼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