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라트래디션과 함께~ Independent
토요일도 일하는 노가다 인생입니다. ㅜㅜ
그래서 토요일은 주로 이 멋진 브레게를 착용합니다.^^
보기있음 너무 활력소도 되고 즐겁고 시간도 잘 갑니다. ㅋ
토요일 일하시는 분 모두 화이팅 하세요~~
해마다 기추를 해왔는데..올해는 엄청난 지름(?)을 위해 건너뛰어야 할듯 합니다.OTL 잘 해결됨 딸바보아빠님을 따라 가야겠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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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y
2017.11.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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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듀오
2017.11.29 03: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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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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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듀오
2017.11.29 03:45
빠딱님의 오버시즈 크로노 청판도 멋집니다.
한때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모델.
하지만 크로노가 많은 관계로 저 뒤로 밀려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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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렇게 좋은 시계를 차고 노가다를 하십니까?ㅎㅎㅎ
시계 정말 멋지네요, 하시는 일도 성공적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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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듀오
2017.11.29 03:41
자주 풀었다 차기를 반복..디버클 선호하게 되네요.
그래서 대개 출퇴근시에만 차게 되네요ㅡㆍ ㅡ;;
일이 잘풀리면 그에 따라 시계 숫자는 계속해서 늘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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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7.11.26 17:38
예거듀오님 오랜만에 글 올리신 것 같네요.
저도 토요일도 근무하는 직업이라 이제서야 타포에 들어왔네요.
라트래디션 GMT는 차고 있으면 계속 쳐다보게 되는 시계죠. 보고 있으면 흐뭇해지고 힐링이 되는...
그나저나 엄청난 지름이 어떤건지 궁금한데 내년에 점보 금통 아니면 그 이상의...
내년 기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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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듀오
2017.11.29 03:34
갑자기 바쁜 주말을 보내다 보니 답변이 늦었네요!^^
보고 있으면 흐믓해지고 힐링되는... 이 말이 정확히 공감되는 표현입니다.ㅎ
저도 40미리 이하만 추구하고 선택하는 모델들이 비슷하여 취향이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지난번 올린 게시글에 깜놀하였네요.
사모님이 시계에 그닥 관심없는거나 그래서 대신 골라 사준다는 말과 사진!
어찌그리 모델들이 겹치는지(3개지만)!!!
1. 까르티에 발롱블루 콤비( 핑크 자개판만 차이)
2. 로렉스 데이저스트 콤비 다이아 선레이 흰판10p(베젤 다이아 있는것만 차이)
3. 예거 랑데뷰 스틸 베젤 다이아(완전 동일)
게다가
앞으로 사고 싶은 리스트까지 동일!
앞으로 득템은. 안봐도 뻔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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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2017.11.29 21:46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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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너무 아름답고 멋지네요
이런 녀석과 주말에 함께라면 말씀처럼 시간도 잘 가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