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요마1 다크로듐입니다. Yacht I, II
37미리 재고있는 매장에 40미리 웨이팅해서 오늘 입고 후
비교 착용
신부와 커플룩으로 옐로우 데젓 콤비도 착용했습니다.
최종선택은 40미리 요마1 다크로듐으로 선택했습니다.
가난한 손목16미리인데도 37 유니섹슈얼 요마1은 조금 작긴작은듯
하네요.
반면 40미리는 조금 큰면이 있지만 시원하고 고급진맛이 차이가
큽니다.
원래 즐겨끼던 오메가 아쿠아테라와 비교하면
아콰테라는 양각 가공 로고와 텍스트인데반해
롤렉스는 로고와 텍스트가 페인팅도료라는것
다이얼이 요마도 영롱하지만 시인성은 파랭이 아콰테라가
낫다는 부분이 떨어지는 점이구요.
날자변경시 퀵체인지. 브레이슬릿 마감. 무게밸런스. 두께와 착용감.
케이스 곡선 가공 마감. 야광시인성. 압도적입니다.
첫 롤렉스로 마이너한 모델 골랐는데 예물이니 감가생각안하고
오래오래 문제없이 쓰고싶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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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예물로 요마를 선택 하셨군요
요마 로듐판은 개인적으로 다른 색상보다 개성도 뚜렷하고
그 만큼 매력이 강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요마 잘 보고 가며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