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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vinter 500  공감:2 2017.08.22 22:40

화요일 저녁,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여 많지 않은 시계들을 꺼내어 닦아주고 시간들도 맞춰주며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직접 구매한 오리스 빅크라운 오리지날부터 최근에 구매해본 티셀까지.. 스위스 산지가 가장 많아 스위스 란에 올려봅니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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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 돈으로 구매했던 기계식 시계 오리스 빅크라운 오리지날, 구매한지 8년정도 되었는데 그 당시 잘 모르고.. 오리지날이라는게 좋아 32mm를 구매하여 착용은 잘안하게 되네요. [오버홀 할때가 된건지.. 오랜만에 와인딩하니.. 엄청빠르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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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워치 툴워치용으로 구매했던 세이코 베이비몬스터, 이녀석도 구매한지 4년되었는데 튼튼하고 야광도 좋고 매력만점인 시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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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학생때 드림워치였던 IWC를 경험해보고자 중고로 구매했던 인제니어, 당시에 크라운 가드를 제거하여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던... 다용도로 착용하기 좋고,

착용감이 아주 좋은 시계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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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중요한 미팅이 있을때 착용하려고 구매한 블랑팡, 100시간이라는 긴 리저브타임이 편리한 클래식한 시계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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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구매해본 티셀, 기추욕구를 잠재우고자 구매하였는데 필드워치로 잘 착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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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야광샷으로...^^;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는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도구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녀석들과 오랜시간 함께 하고 싶네요.

 

(여건이 된다면 기변보다는 기추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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