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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안녕하세요.


타임마스터를 구입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타임포럼에 가입한 것이 2011년이니까 벌써 약 6년정도가 지났네요.


제 아이디를 보면 아시겠지만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에 반하여 만든 아이디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포르쉐 입니다. ㅋ_ㅋ.. 이 녀석도 곧..)


그 당시 이런저런 정보와 사진들을 보고자 타임포럼에 가입하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지샥을 고3때 구입한것이 시계의 전부였지요. 현재는 34살입니다!!


2011년 당시 타임마스터를 보고 뻑이 갔지만 구입할 능력은 안되어서 눈팅만 했었지요.

그것도 즐거웠습니다.


그 이후 열심히 일을 하고 살아가면서 6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타임마스터를 손에 넣게 되어서 엄청 기쁩니다!!!!


블랙타마입니다!!! 13년식의 타마로 알고있는데 맞지요!?


핸드폰으로 몇 장 찍었는데 사진 찍는기술은 없으니 화질이 구리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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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팅을 많이 했는데도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타마의 시침은 각도가 원래 살짝 위쪽으로 올라가 있나요? (분침과 초침은 끝이 아래로 꺾여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시침은 그런식으로 꺾여있진 않았지만 시침의 살짝 각도가 위로 올라가 있더군요)


2. 바닥(집안의 바닥) 으로 시계를 떨어뜨리는 경우 시계의 이상이 생기나요?  이상여부의 체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타마의 내구성은 대체로 어떤가요?


3. 완충의 확인은 불가능한가요? 완충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야광은 빛을 많이 먹어야 훨씬 밝아지나요? 빛을 많이 못 먹거나 시간이지나면 야광의 때깔이 안좋아지는지요?


5. 그리고 시계가 멈춘경우 다시 움직이게 하려면 좀 흔들어 주면 되나요~?


6. 해당모델의 타마는 어느정도 일오차까지가 정상범위인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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