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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부동산 시장과 시계 잡담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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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2
2017.08.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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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12
2017.08.08 14:35
처음 댓글 올려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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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7.08.08 14:34
토리노 님을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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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
2017.08.08 15:14
은행 이자가 5% 이상 되지 않는 이상
전 계속 아파트나 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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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2017.08.08 15:16
부동산 시장을 잡으려는게 아닙니다. 아주 다른곳에 깊은 의도가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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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7.08.08 15:29
공감합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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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7.08.08 15:38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두는것도 답은 아니죠...ㅎㅎ
주변에 아파트 여섯개 일곱개 들고 설치는 개미?투자자? 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부류들은 실거주로 사려는 사람들은 확실히 아니라고 봐야죠. 어떤 정책으로 가든간에 이런짓으로 남겨먹을게 없도록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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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7.08.08 15:54
네~ 맞습니다. 정서적으로는 공감합니다.아주 얄밉죠. 게다가 넉넉하게 가진사람들의 부도덕한 행실이 한번씩 나올때마다 진짜 피가 거꾸로 솟죠.하지만 어떤 정책을 펴던 빈대는 존재하고 반대급부들이 있습니다.근데 그 얄미운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을 태우고 있으니 문제라는것입니다.저도 그냥 가만 두자는것이 아니라 결국 투자수요가 몰리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산시키자는것입니다.그럼 단기간엔 아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연스럽게 조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살을 뺄때도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은 엄청 많습니다.- 다만 분명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요요현상이죠.그런데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의 부작용에 국민성이 결합되어 너무 단기간에 모든것을 해결하려 합니다.그 모든 부작용은 지금 세대가 아닌 후대로 갈 수록 더 큰 짐을 짊어지어야되고 양극화가 심해지게 됩니다.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성세대가 조금 더 생각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마누라카드쫌
2017.08.08 16:50
부동산 정책과는 거리가 멀지만 주변에 세무조사가 한참 일어 나고 있네요........
부도덕한 사람들은 요리저리 빠져 나가고 힘없는 개미들만 물고 늘어 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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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5
2017.08.08 17:10
긴 글 잘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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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
2017.08.08 18:55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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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조조
2017.08.08 20:24
긴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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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칼
2017.08.08 21:16
긴 글이였습니다만,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 정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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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7.08.08 22:50
장문에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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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이
2017.08.08 23:07
좋은 글 입니다. 다른분 의견이 틀리다 하여 발끈하지 마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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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7.08.09 00:00
오랜만에 좋은글 봅니다
토리노님 글 잘쓰시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번글은 특히 잘쓰신듯합니다ㅎㅎ
잘 정리해 주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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숌인형
2017.08.09 08:17
긴글 잘읽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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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2017.08.09 09:05
와 긴 굴을 읽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네요.. -
뿌로커
2017.08.09 13:16
지역별로 공급이 딸려서 집값이 오른다?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개발론자들의 논리입니다
공급을 더 늘리자는 얘기죠
40년전에 비해 서울의 주택 공급율은 엄청나게 늘었읍니다 그런데 서울의 집값이 빠졌나요?
반면 서울의 자가보유율은 거꾸로 좀 빠졌읍니다 집은 늘었는데 자기집인 사람은 줄었다?
이게 통계입니다 왜일까요? 있는 사람이 또 사기 때문이죠 아마 서울의 주택공급이 100%를 넘어 130%가 되도
집을 투기로 보는 순간 집값은 안빠지고 자가 보유율은 계속 내려갈 것입니다
부동산 외적인 요인으로 부동산을 잡는 방법은 이제없읍니다 국민이 믿지도 않죠
답은 정해져 있읍니다 문제는 정부의 의지죠 중요한것은 정부가 집을 떨어뜨리는 정책을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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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als
2017.08.09 16:51
글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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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2017.08.09 23:04
시대가 어수선하긴 하군요..너무나 많은것들이 휙휙 나오고 있으니 이건 당체 생각할 겨를이 없을정도입니다..
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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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판장
2017.08.10 09:10
요즘 시대가 참 할말이 없게 만드는 일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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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정원
2017.08.10 11:29
정책 입안자나 행동에 옮기는 공무원들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다수인 서민들 눈치도 보이고.....
밥만 축내는것 같고.... 그러자니 누가봐도 무리다하는 한심한 결정이 나오기도 하고.....
답이 없는 쳇바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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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pill
2017.08.10 12:12
상당히 공감가는 글 입니다...음 시계시장에서,,자본주의 시장의 생태계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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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
2017.08.10 13:42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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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기둥서방
2017.08.10 14:14
공감가는 내용과 비유입니다.
부동산을 통한 세금이 무시 못할 수준이기때문에, 집값을 떨어트리는/공급을 줄이는/거래량을 줄이는
정책을 하기에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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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7.08.10 17:54
시계와 같이 비유하니 훨씬 더 이해가 잘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의도가 좋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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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렉로
2017.08.10 19:50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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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w1007
2017.08.11 08:19
좋은글을 시계와 비유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공감하면서 정독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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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2017.08.11 14:5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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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
2017.08.11 15:08
추천/비추천 비율을 보니 여기도 부동산 투기 하는 분들 꽤 되시는듯.
고등교육 받은 성인이면 자신의 부도덕한 행동에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그런식으로 돈벌고 좋은 시계 차고 다니면 기분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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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백작
2017.08.11 21:03
노상강도해서 번 돈으로 산 다주택자가 아니면 문제 되는게 있나요?
그분들도 열심히 일해서 번 돈 안쓰고 아껴서 모은거잖나요.
좀 더 아끼고 열심히 모아서 자신의 집을 살 궁리를 해야지 인위적으로
다른사람의 재산가치를 하락 시켜서 살려고 하는거는 위선이 아닐까요?
수많은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요번 집값 하락일때도 서민들은 집을 못사요.
더 내릴까봐 무서워서 못 사다가 오르면 또 올라서 못사게 될거에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무주택자들은 무주택자로서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
다주택자들은 취득세,재산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등등 세금을 많이 내는 측면도
있어요.
선과악의 구도로,피아식별의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국론은 또다시 분열되고 계층간의
반목도 심화될거고 실패한 참여정부의 길을 또 걷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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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71
2017.08.12 21:41
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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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곰이
2017.08.13 16:26
부동산과의 비교라..
참신한 접근인거 같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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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십일
2017.08.14 13:49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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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2017.08.15 22:3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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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x
2017.08.15 22:50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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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2017.08.18 10:14
긴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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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7.08.18 14:59
두가지만 빼고.. 아주 탁월한 식견이시네요.. 토리노님은 좋은 시계 차고 부자의 삶을 누릴만한 자격이 충분하신 분이십니다... 두가지가 뭐냐 하면요
첫째로... 기업체 지역배분 입니다.. 기업을 실제로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본사가 분당이하로만 내려가도 쓸만한 직원들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그만큼 사람들이 서울 수도권의 삶을 원하기 때문에 기업체들이 지방으로 내려갈래야 내려갈수도 없고 내려갈 유인도 없습니다.. 공산주의 사회로 바꾸어서 김정은이가 강제로 이주 시키면 모를까..그전에는 절대로 사기업의 지역배분은 불가능한 일이죠...
두번째로...과밀지역의 공급을 늘리는 방법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거 인기지역이라 할수 있는 압구정동,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 도곡동 한 이렇게 5개 구역의 경우 공급을 늘릴래야 늘릴땅이 없습니다... 그러니 기존의 주택을 허물고 용적률을 왕창늘려서.. 50층 70층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기존의 집주인들에게 너무 많은 이익을 주게 되죠... 그러니..모두가 원하는 위의 로얄 5지역은 공급이 늘어날래야 늘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대통령 할애비가 온다해도.. 장기적은 우상향은 어쩔수가 없는것이죠.. 고작 4년 반 남은 정권에서 어찌할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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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7.08.18 15:46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소견이다보니 저도 사실은 현실을 이야기하면서도 이상적인 부분을 피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 지역배분은 결국 부대시설 및 예산지원과 직결이 되더라구요.
물론 기업체의 규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직원뿐 아니라 가족, 그 가족들 및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가 같이 동반되어야하다보니 쉽지 않은 문제인건 확실합니다. 저도 요즘에 이와 관련한 비슷한 문제를 고심중에 있는데 현실에서의 놀랄만한 선입견과 부정적현실을 접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하지 않으면 쏠림현상은 더 과밀되겠다는것을 느꼈구요
- 때문에 저도 인간의 욕망이라는 틀에서 베이스를 시작한거였구요
2. 결국 두번째로 지적하신 부분은 1번뿐 아니라 다른 제반 문제가 같이 해결되지 않으면 공급에는 한계가 있으니 순차적으로만 해야겠지요. 제가 기대하는것은 장기플랜에 의한 더 이상 공급을 늘리지 않아도 되게 분산되는 것이었으니까요.
맞습니다. 때문에 저도 본문에 적은것처럼 현재의 체제에서는 5년임기의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참 안타깝습니다.
이상적인 희망을 말했지만 그런 저조차도 결국에는 말이 그렇지 현실은... 어렵지... 로 자조적으로 끝나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포기할것은 아니고 조금씩이라도 바뀌고 인식부터 모든것이 조금씩이라도 쌓여간다면 당장 저희 세대는 아니더라도 다음, 다음세대에는 덜 격차가 벌어지고 부담을 덜 안게 해 주고싶은 희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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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
2017.08.19 04:45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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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er
2017.08.21 13:36
금번 부동산정책은 집값안정화에 표면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실상은 갭투자에 대한 제한이며 이는 대.출시장에 대한 전면조정을 의미합니다.
말하자면 유동성규제인데, 지난 수년간의 Dti, ltv 완화로 인한 부채증가에 따른 위험도를 낮추기 위함입니다.
부동산가격은 현실적으로 PIR 즉 소득대비 부동산가격으로 연동될 수밖에 없으므로
이를 통제한다거나 제한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건 당연하며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면 최우선문제는 지난 정부의 최경환 부총리의 정책에 따른 담보대.출 시장의 교란이었던 것이고
그 부작용을 최소화되어야한다는 필요에 따라 정부가 나선 것이라고 보시면 된다는 겁니다.
결국 정치얘기가 되었습니다.
토리노님께서 커뮤니티와 게시판관리를 위하여 힘써주시고 그 기준으로 분쟁의 소지완화를 위하여
정치적 소재의 글게시를 엄격하게 제한하시는 배경에 대해 십분 취지는 이해를 합니다만
어쨌든 사회적 이슈에 관한 논의는 결국 정부의 정책흐름에 귀결되는 것이고
정책적 오류에 대한 가늠자는 자신의 정치적 소신이 전제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 글은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대한 비판적인 혹은 회의적인 취지의 글인데
그 이면은 결국 지난 정부의 정책에 대한 평가가 누락된 혹은 간과한 글인 셈이고
엄격한 게시판 관리의 기준에 따르면 역시 커뮤니티의 다른 정치적 소신의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못한 글이 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러한 유저가 소수라고 넘기실 수도 있겠지만 옳고그름의 문제를 수적 우위의 문제로 치부한다면
그에 따른 커뮤니티의 인적구성의 희생은 수반되기 십상이겠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습니다.
노골적인 정치인이나 선거후보에 대한 지지의 글이라든지하는 현행 선거법률의 위반 등의 내용이 아니라면
정치적 이슈 내지 소신의 글에 대한 통제는 일률적으로 완화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은 지난 세월호 문제와 관련하여 단지 추모의 글을 올린 이유로
글이 삭제되는 경험을 했던 유저의 입장으로서는
저의 글과 이런 글의 차이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이 가지않을 수 없는 심정이기도 합니다.
예전 119까페에서부터 지금의 타임포럼에 이르기까지
비록 오프라인 활동만에 참여해왔지만 제 나름으로는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온 입장에서는
이러한 움직임들이 속상하고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대로 저와 같은 반응이 거추장스럽거나 번거롭게 들리실 것이 염려되기도 합니다만
아무쪼록 아무반응이 없는 것보다는 내면의 어려운 목소리를 남겨드린 것으로
크게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려볼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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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오
2017.08.22 23:58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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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십일
2017.08.23 16:08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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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YG
2017.08.29 01:02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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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에이치
2017.09.03 09: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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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대리김대리
2017.09.06 23:38
집만큼은 그냥 뒀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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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븐
2017.09.19 11:51
생각해봐야할 이야기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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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주미
2017.10.10 15:28
집이나.. 시계나.. 과자나.. 장난감이나.. 다~ 같은 이치인듯 합니다 ㅎㅎ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공급을 늘려 가치를 떨어트리냐.. 아니면 공급을 조절하여 가치를 높이느냐..
그 중간 지점을 공급자가 조절하지요.. 정부든 공장이든..
그저 우리는 원한다면 사고.. 원치 않다면 안사면 된다 생각합니다 ㅎㅎ
결국 그 가치는 소비자가 만드는 것이지요 ~~
이상 허접한 댓글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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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쓰리입니다
2017.10.12 00:29
우선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고 논리있게 잘 정리된 글솜씨에 두번 감탄합니다
시계가 좋아서 모인분들이지만 정말 대단하신분들도 많으신것같네요.
많이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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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지금 평수늘리려 갈아타려는 중인데 적기라 생각합니다